군위 나들이 하기 좋은곳 리틀포레스트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입니다. 

 

2018년에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입니다. 김태리 | 류준열 | 문소리 | 진기주 출연작 으로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했답니다. 도시의 삶에 지쳐서 고향으로 내려와서 친구 둘과 함께 사계절을 보내죠. 그리고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힐링하는 영화랍니다. 

 

 

 

 

 

 

고즈넉한 혜원이의 집입니다. 입구에 보시면 주차장이 있고, 꽃필때오시면 바로 앞에 정원에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기에

반길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입구부터 리틀포레스트 촬영지임을 알 수 있네요. 2018년에 나온 영화임에도 제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촬영지가 이렇게 온전히 남아 있는것이 신기했습니다. 

 

 

 

가는길에 멀리서 보시면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가 보입니다. 

 

집은 크게 3동으로 나누어집니다. 2개동과 창고로 보이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창고로 보이는 곳에는 자전거가 있어요.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죠

그래서 한번 체험 해보세요. 은근히 오시는 분들이 이용을 하시더군요. 

 

 

 

"잠시 쉬엉가도, 조금 달라도, 서툴러도 괜찮아" 라는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봄철의 사과 꽃,

여름의 토마토와 옥수수,

가을은 황금 들판,

겨울은 하얀 눈이 고스란히 영화에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포토존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감이 달린 곳이죠. 그리고 그 아래에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대부분 커플이 와서 사진을 많이 찍어요. 혹여나 주변에 누군가 있다면 

꼭 찍어달라고 해보세요. 여기가 가장 포인트로 보여요. 

 

 

 

안쪽에는 방이 하나있고, 작은 거실과 주방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기자기해서 잠시 앉았다가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방에 다른팀이 있어서 빨리 보고 나왔어요. 

 

 

 

주방에 올려놓은 유리병들이 이곳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감성 한스푼을 올려놓은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건물 앞에서 그리고 주방이랑 거실정도 포토존으로 보입니다. 

10여분 정도 보면 끝

한번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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