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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숭겸장군유적지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2. 4. 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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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장군유적지

신숭겸장군(?~927)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건국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며 충절을 기리기 위해서 동구 평광동에 위치하고 있다.

927년에 고려태조 왕건과 함께 후백제군을 상대로 대구 공산(공산전투)에서 싸웠습니다. 

왕건이 후백제 군사에게 포위돼 위기에 처하자 왕으로 변장하여 싸우다가 왕건을 대신하여 전사하였다. 

태조왕건나무 - 수령이 약 400년정도된 팽나무이며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을 기리기 위해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외삼문,동재,서재,표충재,내삼문,표충사(앞에는 재실, 뒤에는 사당의 형태)

한쪽에는 신숭겸 장군의 업적을 설명을 한눈에 볼수있는 공간이 있다. 

우측에는 순절지지비(고려장절신공) 가운데는 순절단(제사 지낸 단소) 좌측에는 연화배롱나무(보호수:수령이400년)

전체적으로 휴식을 취할수있는 공간들이 많다. 바람이 불때 가만히 앉아 힐링이 된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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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물이 흐르는 산책코스가있고, 주변에는 등산코스가 있어서 쉼을 위해서 괜찮은 곳 같다. 

동구 팔공산 자락에는 왕건과 관련한 지명이 유난히 많은것 같습니다. 대패했다 파군재,

왕건이 잠시 머물렀다고해서 왕산 ,왕건이 몰래 물을 마셨던 곳 장군수, 

공산전투에서 대패한 왕건이 도주했다가 마을에 노인과 부녀자는 없고 아이들만 보여서 노인 없는 불로동

왕건을 숨기기 위해 묘책을 세워 신숭겸장군이 왕울 구하고 장렬하게 전사해서 지혜로운 묘책 지묘동

왕을 몰라봤다하여 실왕리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중에 탈출로를 비춰주던 반달을 보고 반야월 ,

왕건이 이곳에 도착한 이래 마음을 한숨 돌렸다고해서 안심, 왕건이 숨어 지낸 흔적이 남은 은적사

왕건이 도망치며 잠시 쉬었다하여 홀로 앉은 독좌암, 마지막으로 쉬었던 임휴사,  왕건이 지나갈때 사람들의

글 읽는 소리가 크게 들려다해서 연경, 왕건의 걱정스러운 얼굴이 얼굴이 펴진 곳 해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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