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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행 성산동 [고분군]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2. 11. 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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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하절기 : 9시 - 18시(입장마감 17시) : 3월 - 10월

-관람시간 동절기 : 9시 - 17시(입장마감(16시) : 11월 - 2월

-매주월요일 휴관(월요일이 공휴일 경우, 다음날)

-1월1일, 설, 추석당일휴관

-상설전시실은 무료, 자체기획전전시 무료관람

-주찾아 있음

야외전시장

수사 절터 배례석, 보월리 절터 주춧돌, 동자석인, 우물 등과 함께 성주 성산동 고분군 하위 세력의 무덤인 장학리 별티유적과 차동골유적 일부가 이전 복원되어 있습니다. - 홈페이지 중에 -

차동골 유적, 장학리 별티유적, 우물등의 유적들이 있다. 

성산가야 지배층의 고분군, 성상동 고분군

성주읍에서 남동쪽 성산에 입지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성주일대를 거점으로 성산가야 지배층의 고분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129기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현재 정비 및 복원중에 있다. 

1호분은 구덩계앞트기 식돌무덤 / 2호분은 2개 딸린 더넛널이 있는 구덩식돌방무덤

6호분은 구덩식돌방무덤 / 8호분은 경주지역에서보이는 굴식돌방무덤이다. 

성산동대분에서는 300여 점에 달하는 토기류가 출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덤마다 무덤의 특징을 잘 설명해놓았습니다. 제52호분경우에는 가야 및 삼국시대 구덩식돌방무덤으로 지름 20m, 높이 3m 입니다. 그리고 1986년에 계명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다른 곳에 가면 아쉽게도 적혀 있지 않는곳도 있는데, 이렇게 적혀있으면 이 고분을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입구쪽에서 올라가면 이렇게 설명이 된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38,39,57,58,59호 분 같은 경우에는 모두 할석 혹은 판석으로 된 구덩식돌방무덤이라 한다.

38,39,59호의 경우에는 2인 이상을 매장한 다장묘로 순장의 훈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 토기류, 말갖춤류, 꾸미개류 등 900여 점에 이르는 많은 유물이 출토 되었다고 한다. 

문화재의 시기는 가야로 보고 있다. 이곳 유물은 낙동강 이동양식으로 불리우는 유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대구 화원지여의 유물군과 양식적 유사도가 높다. 

고분군 전시관은 크게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로 나누어진다. 

입구쪽에 어린이체험실이라고 놀이터가 있고, 가족 쉼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이체험실을 이용해 보진못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오셨을때는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체험실 이용시간은 1회차 10시 - 11시 40분 / 2회차 1시 - 2시 40분 / 3회차 3시 - 4시 40분 입니다. 그리고 예약제 입니다. 

현재는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기획전의 "성주, 역사가 움트다" 라는 주제로 현재 특별기획전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백전,예산리 유적 출토품이 전시되었으며, 3가지 주제 통해 유물을 재조명하고 있다. 

제1부는 역사의 태동이 시작되다.  최초 발견된 경위 그리고 발굴조사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제2부는 작은 언덕에 잠들다. 4기 무덤의 구조를 살펴보고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제3부는 자취를 남기다. 진,변한 시기 성주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재질별로 전시하고 살펴보면서 성주지역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2022년 12월 11일까지 두달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문 2022.11.3)

상설전시실은 총 4개의 파트로 기획되었습니다. 

1. 성산동 고분군 이전 성주 2. 성산동 고분군 발굴사 3.성산동 고분군 속으로 4.별티유적 속으로

성산동 고분군 이전 성주 구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유물이 발견되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언리 출토 토기와 돌칼, 백전,예산리 출토 말모양 허리띠고리, 칼과 칠캅집, 부채, 구슬 목걸이 등을 통해 성주의

성주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산동 고분군 발굴사 성산동 고분군의 규모와 분포범위, 발굴된 고분의 위치 등은 물론 발굴조사된 각 고분들의 특징 그리고 대표유물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에 따라 달라지는 발굴조사 기법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성산동 고분군 속으로 고분에서 출토된 토기,장신구,논공구,무기, 말갖춤 등을 알볼수있는 공간입니다. 

무덤이 만들어진 시기와 당시 사람들의 식생활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별티유적속으로 여기에서는 별티 1호분 복원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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