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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디저트 [도너츠윤] 수성점

살아가는 이야기/먹을거리

by 꿈을 낚는사람 2022. 7. 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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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소개로 알게 된 #디저트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너츠를 즐겨먹지는 않았는데, 친구 소개로 알게 되고 새로운 매력에 빠져드네요^^ 

 

도너츠윤은 "수성구 용학로 234 1층 102호입니다. 

 

오픈은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19시에 문을 닫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체크하셔야 합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하시면 됩니다. 주차 자리랑 주차타워가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도너츠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뭔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요즘은 이렇게 생겼구나에 놀랐습니다. 옆에 보면 미니도넛처럼 생긴 줄 알았는데, 요즘은 맛도 다양하다는 것에 놀랬고, 도너츠를 너무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도너츠를 잘 몰라서 주문은 친구에게 시켰습니다.  

 

 

매장도 깔끔해서 그전에 보았던 가게와는 전혀 다른 느낌 이었습니다. 매장이 너무 이쁘고 해서 원래는 나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랑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어 보여서 더 좋아 보였습니다. 보통은 좁아서 들고나가거나 밖에서 주문하고 그랬는데, 핫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구 말로는 제주에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검색해서 찾았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사장님이랑 도너츠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원래 맛집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라서 신뢰는 갑니다. 원래 도넛 나 빵 종류는 많이 먹지 않는데, 친구의 열정적인 질문과 너무 열심히 답해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살짝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음료는 둘다 카페라떼를 시킵니다. 그리고 크림치즈, 고구마 크림, 유자 크림, 미니까지 요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기로 해서 종류별로 조금만 시켰습니다. 안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친구가 알아서 가위랑 집게를 달라고 해서 잘라서 보여주었지요. 확실 내가 알던 거랑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맛을 보았는데, 쫀득하고 각가 재료가 달라서 그런가 하나하나 너무 맛있더군요.  크림, 초코 등 넣어서 그런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혼자 먹기 아까워서 결국 주문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지인을 주려고 맛보기 박스(크림 도너츠 3개 + 미니도너츠 5개-> 6500원) 하나랑 집에 있는 가족 주려고 크림박스(크림도너츠9개->1,4500원)를 구매 했습니다. 

#단체선물추천 합니다. 지인 선물용이나 방문할 때  #간식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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