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천여행 [은해사]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2. 12. 16. 12:59

본문

728x90
728x90
SMALL

 

은해사

은해사는 영천 9경중에 1경입니다. 809년(신라 현덕왕1년) 혜철국사가 해안평에 창건한 사찰입니다. 처음에는 해안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속 암자로는 기기암, 백홍암, 운부암, 거조암, 중앙암, 묘봉암, 서운암, 백련암 8개의 암자를 거느린 천년 고찰이라고 합니다. 

 

 

은해사 임장시간
하절기 오전 8시 - 오후 6시
동절기 오전 9시 - 오후 5시

은해사 입장은 무료입니다. 22.4.1 부터 시행

그 후 1264년(고려원종5)에 중창하였다. 1545년(조선 인종1)에 소실되어 1546년(명종1)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은 후 법당과 비석을 세워 인종의 태실을 봉하고 은해사라고 하였다. 1563년(명종18)에 다시 소실되어 이듬해 중건했다. 1589년(선조22)에 다시 중창하여 큰 절이 되었다. 1847년(헌종13)에 또다시 불탄 것을 후에 중수하였다. 이때 극락보전 건물을 대웅전으로 사용해 왔다가 2011년 다시 극락보전으로 변경하였다. -나무위키-

 

주차장

입구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은편입니다. 작은길 건너편 이렇게 양쪽에 있습니다. 

식당

은해사 앞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등산을 하거나 은해사를 둘러 보거나 내려오실때 식사가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은해사 앞 공원

운해사앞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산책로와 그 앞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은해사 일주문인 천왕문을 향해 걸어가는 예쁜 길이 나옵니다. 

사람 다니는길 과 차량이 다니는 길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차량서행 10km)

금포정

은해사 일주문을 지나 보화루까지 울창한 숲길이 있습니다. 이 길을 금포정이라고 합니다. 이 길은 1714년 조선시대 숙종임금 때에 일주문 일대의 땅을 매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km 정도 되는 길이 입니다. 이 길은 걸어가는 산책로이며, 옆길은 차량 이동이 가능한 길이 있습니다. 금포정은 일체의 생명을 살생하지 아니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보화루

 

종각
도선당
극락보전(대웅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67호, 은해사중건기에 따르면 1847년(헌종13년)에 큰 화재로 극락전을 제외한 천여칸의 건물이 모두 불에 타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안타까워한 스님과 군수 그리고 신도들의 모금으로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은해사 괘불탱 : 사찰에 큰 법회나 의식을 치를때 법당 앞뜰에 걸어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화를 말합니다. 

 

심검당
단서각
지장전
우향각
호연당
조사전
세면장

주요문화재

국보 제14호인 거조암 영산전 , 보물 제486호인 백홍암 극락전 수미단, 보물 제514호인 운부암 청도보살좌상

보물 제790호인 백홍암 극락전등이 있습니다. 

 

성보박물관과 오층석탑

심검당(대웅전앞 오른쪽 건물)과 청풍당(종무소,원주실/ 보화루 오른족건물입니다) 사이에 있습니다.

성보박물관

은해사는 2005년에 개관하였습니다.  보물 제1270 호인 은해사 괘불탱화, 대웅전 아미타 삼존불, 후불탱화, 괘불, 신장탱화쇠북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실내전시공간, 학예실, 수장고 등이 있으며 전체 140평의 규모 입니다. 


은해사로 올라가는 길

은해사 뿐만 아니라 신일지(저수지) - 단풍철 물안개와 반영되는 풍경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팔공산둘레길 13구간 = 신원리 캠핑장 - 운부고개 - 신일지 - 은해사 : 7.7km

팔공산둘레길 14구간 = 은해사 - 서운암 - 안흥폭포 - 기기암 - 천성암 - 원효암 - 약사암 입구 삼거리

영천은해사 운부암 - 신라 성덕왕 10년에 의상대사가 창건 하였습니다. 

은해사 쌍거북바위,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