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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살아가는 이야기

by 꿈을 낚는사람 2010. 1. 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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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은 중동의 아라비아 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주요 배경지 중 하나이며,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의 길목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문화적으로 풍부했고, 중동국가 가운데서 아랍인의 독특한 기질과 문화전통을 가장 잘 이어가고 있는 나라이다.




 
§예멘은 1990년 까지 판이하게 다른 남과 북이 별개의 나라를 이루고 있었으며, 통일은 되었지만, 오히려 보다 근본주의자인 북부와 자유주의자인 남부 사이에 이념적, 군사적인 충돌이 있는 나라이다.

수도: 사나
지형 : 뜨거운 해안 평야에서부터 서늘한 산악지대와 태양이 내리쬐는 사막에 이른다.
주민 : 아랍인이 대다수이며, 아프로아랍, 남부아시아인, 유럽인 등이 극소수이다.
종교 : 이슬람교가 예멘의 국교이며,
     전체 인구의 99.9% 무슬림 수니파(53.0%) + 시아파(46.9%)  유대인, 기독교인,
     힌두 교인 등이 극소수 거주


기독교 - 대부분 에티오피아 난민이나 비정부 단체에서 일하는 외국인이며, 예멘인은 소수에 불과하다.

간단한 식사는 손으로 빵을 찢어 계란요리를한다.

식사

가정집

예멘 가정의 모습



 
고대부터 형성된 독특한 문화유산이 많고, 신화, 민속 등의 문학도 다양한 편이며, 구비, 문학, 시 음악의 전통이 강하며 세공과 스테인드글라스, 단지 예술이 알려져 있다. 현대문학에서는 시인인 아브달라 아바라두니가 유명하다.
 지하층 - 가축을 기르거나 저장하는 공간
 1층 - 가구
 2층 - 손님을 위한 방
 3,4층 - 주방과 거실
 마프레이(제일 높은곳을 말한다) - 친구를 접대하고 만나는 공간 

예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문화는 3가지 정도 보였다



까트
세계에서 예멘 사람들만이 즐기는 독특한 기호품 이다. 까트는 나뭇가지에 붙은 부드럽고 연한 잎으로 씹음을 통해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까트로 인해 생기는 카 트 문화는 예멘인 생활의 중심이다. 오후 기도가 끝나면 예멘 사람들은 정해진 장소에 모여 까트를 씹으며 대화를 즐긴다.  



잡비아

남자들이 장식의 목적으로 착용하는 아랍식 칼로서 전통 의상의 일부이다. 현대 산업사회 속에서도 예멘인들이 자존심으로 지켜 오고 있는 것이 이 예멘 특유의‘잠비아' 이다. 예멘인들이 칼을 차고 다니기에 언뜻 보면 두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예멘인들의 전통은 칼에 손을 대는 것을 금기시 하기 때문에 잠비아로 인한 사고는 거의없다.



히잡과 아바
이슬람 경전 꾸르안에도 언급되어 있는 역사 깊은 이슬람 전통 복식으로, 여성들이 외출할 때 얼굴이나 머리카락, 가슴을 가리기 위해 머리에 쓰는 가리개를 말한다.



- 마을의 집들은 석조로 만들어졌다.
- 예멘에는 산위에 도시가 많다
- 저녁이되면 광장에 나와 담소를 나눈다.
예멘의 모습들

남부 해안 어느 어촌



 

북동부 사막 와디 지형과 고대 도시 쉬밤


 

수도 old sana 유네스코로 지정

 
 

예멘의 남녀의 전형적인 복장

 

예벤의 맨해튼 이라 불리우는 Shiban - 유네스코지정


자유무역지역 아덴항구


중부 고원지대 계단식 경작지와 산악 마을


하루에 5번씩 예배시간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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