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행 [유등연지]

이곳은 연꽃 연못이며, #청도팔경 중에 한 곳(5경) 입니다. 

보통 유호 연지,신라지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옆길로 가면 주차장 있습니다.

둘레는 600m 정도되고, 깊이는 2m 정도, 넓이는 6만9421㎡ (2만 1000평) 정도의 규모 입니다. 

이곳은 여름(7~8월)에 추천합니다. 연꽃이 꽉차 있을때 너무 이쁠 것 같습니다. 

곳곳에 경고문이 보입니다. 그만큼 이곳에서 의도와 다른 행동이나 행위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이곳에 연꽃은 홍련이라고 합니다. 

꽃대가 곧고 길어 꽃이 수면에서 높이 솟아 있으며, 꽃 가운데 벌집 같은 연밥이 있다.
수련과로 7~8월에 꽃이 핀다.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잎과 뿌리는 식용, 씨는 약용으로 쓴다.
키가 1~1.5m로 비교적 큰 편이다 그 밖에 백련,가시연 개연, 이리연,수련 등의 종류가 있다
-유등연지 돌에 쓰여진 글입니다-

앞에는 #군자정 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군자정은 조선시대 모원 이육 선생이 청도에 은거하면서 세웠다고합니다. 

연꽃이 있을때 군자정에 앉아서 보는 유등연지는 이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매년 4월 초파일에 청도 유등축제가 열리고

매년 음력 8월 18일에는 군자정

강학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길 맞은편에는 열녀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카페들이 보여서 

잠시 휴식을 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았으니

여름에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겨울에 오니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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