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지구 [첨성대] [계림] [석빙고]
#첨성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며,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제인 아비지에 의해서 건립된 기록이 있으며, 선덕여왕이 백제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하여 신라로 초빙된 인물이라고 합니다.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 이며, 남쪽방향으로 정사각형의 문이 있고, 상방하원의 형상을 갖춘 돌탑형식이라고 합니다ㅣ 화강암 벽돌 362개을 이용해 석축 27단을 쌓았음 역시 '1년'의 시간과 28수 별자리, 혹은 27대 국왕인 선덕여왕을 상징하는 의미로 보기도 한다. 내부는 제12단까지 흙으로 채웠고 맨 위에 우물 정(井)자 장대석이 있다. 과거에 그 위에 관측기구를 놓았다고 추정된다. 춘분과 추분 때는 태양광이 창문을 통해 첨성대 밑바닥을 완전히..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3. 3. 13.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