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나는 밀양여행 [위양지]
밀양위량못은 위양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이곳은 사진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어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위양지로 불리다가 밀양 위량못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위량못은 통일신라와 고려때 농사를 짓기 위해서 이용된 곳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름은 양양지 였다고 합니다. 이곳은 통일신라때 양민을 위해 축조한 저수지라고 합니다.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와 아름드리 왕버드나무 그리고 소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치가 좋고, 위양지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매년 많은 사진작들이 찾는 곳이도 합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하기도 한곳입니다. 그리고 연못에 떠 있는 섬 하나가 있는데, 1900년에 지어진 안동 권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이라고 ..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12. 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