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행 [철길숲] [불의정원]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에 4.3km 구간이 ktx 포항역 이전으로 인해서 폐철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3월에 포항시에서 남구 도심지에 폐선되었던 철도부지를 재생사업일환으로 이곳에 숲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현재 포항12경중 하나이며, 전체적으로 산책코스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곳입니다. 그리고 불의정원이 생긴 이후에 관광객이 점차 늘기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불의정원 도시 숲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작업 중 땅 속에서 나온 천연가스가 불꽃으로 그대로 붙어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연가스가 매장된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되고 있어서 하나의 관광지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불이 꺼지는 현상이 있..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3. 3. 6.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