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 [상림공원]
#함양상림공원 상림공원은 신라 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입니다. 그 당시 홍수 피해가 있었는데, 최치원은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중간 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나누어졌고, 현재는 하림은 훼손되어 몇그루 나무가 있고, 상림은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 : 24시간 이용가능 / 연중개방 / 주차가능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의 사계절이 그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상림에는 120여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습니다. 5월이면 이곳에는..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3. 6. 14.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