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만들어가는 사람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가 이노정은 문이 잠겨있습니다. 내부를 보지는 못했지만 외부에서어느정도는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노정 가는길에 커피명가가 있고, 이노정앞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볼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이노정 앞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노정 안에 의자가 보이는데, 그곳에 앉아서 낙동강을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울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자전거도로는 낙동강 자전거길 코스가 있습니다) 이노정 앞에는 주차장은 없지만 차를 세울수이 있는 공간은 있습니다. 이노정은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0호이며, 조선시대의 대학자인 한훤당 김굉필과 일두 정여창이 서로 시를 읋고 풍류를 즐겼던 곳입니다. 그리고 후학에게 학문을 가르쳤던 곳이도 합니다. 이노는 한휜당과 일두를 가리켜..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9. 25. 08:33

도동서원을 다녀오는길에 이노정을 가기위해서 검색하다가 화산서원이 보여서 가게되었습니다. 거리는 11분 거리이며, 이노정까지 거리는 6분거리입니다. 평일에는 아쉽게도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이곳은 규현 곽승화, 죽재 곽간, 예곡 곽율, 괴현 곽재겸을 배향하고 있는 곳입니다.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1990년에 건립 되었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화산재(花山齋)가 존재하였다. 서원 내 현판인 화산재 중건기(花山齋重建記)를 보면 “화산촌 남쪽 송추( 松楸) 아래 5칸 기와집이 웅장하고 화려하게 서 있는데 화산재라 편액되었다. ……경인년[1950] 병란 때 4칸 정당(正 堂), 오른쪽 돈대 아래의 3칸 고사(庫舍)가 모두 불타 버리고, 왼쪽의 3칸 문무(門廡)만 남았다. ……규헌공파(揆軒公派 )..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9. 24. 10:22

도동서원은 조시대 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만들어진 서원이다. 한국의 서원은 9개있다. 돈암서원(논산/김장생) , 무성서원(정읍/최치원), 필암서원(장성,김인후),남계서원(함양/정여창), 도동서원(달성/김광필), 옥산서원(경주/이언적), 병산서원(안동/류성룡),도산서원(안동/이황),소수서원(영주/안향) 이렇게 총 9개의 서원이 있다. 영주여행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한국 최초의 서원이다. 회헌 안양을 기리기 위해서 1543년에 건립한 한국 최초의 서원이다 한국의 서원은 9개있다. 돈암서원(논산/김장생) , 무성서원(정읍/최치원), 필암서원(장성,김 oneandstory.tistory.com 도동서원 입장료가 없으며,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다. 도동서원은 조선 초기인 1568년 쌍계..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9. 23. 15:38

어제 송해공원을 오래간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산책코스 하기에도 좋고, #아이들과함께 가기에도 괜찮은곳이기도하고 #부모님과함께 하기도 하기에도 괜찮은 곳 같습니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사진찍기에도 괜찮은 곳이기도합니다. 여기저기에서 사진찍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포토존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족단위로 오면 사진찍기 바쁘니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호수를 걷다보면 정자가 보이고 정자위에서 보는 경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경치도 좋아 보입니다. 여기에는 산책 하기에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걷기도좋고 코스도 숲속 힐링길(금굴가는길)이랑 둘레길이 있어서 운동삼아 걷기 좋은곳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걷기코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최근에 #송해공원기념관 이 생겼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9. 13. 10:18

#영화리틀포레스트 #군위영화촬영지 #군위가볼만곳 #군위리틀포레스트촬영지 #군위리틀포레스트 군위 갈만 곳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인데, 영화 리틀포레스트의 촬영지 입니다. 임용고시에서 탈락한 후 지친 마음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친구들과 사계절을 보내면서 아픈마음을 치유해 나가는 영화입니다. 2018년 2월 개봉한 영화이며, 임순례 감독의 작품입니다.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작품은 2008년의 일본 만화 리틀 포레스트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4년에도 일본에서 "여름과 가을","겨울과 봄" 이라는 작품으로 영화화 하였다.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조용한 곳인것 같다. 그런 분위기와 풍경을 보여줍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9. 7. 15:18

#군위가볼만곳 화본역을 갔다 우연히 발견한 [엄마아빠어렸을적에]은 원래 산성중학교이다. 1954년 4월 20일 개교하여 졸업생을 3,094명을 배출하고 2009년 3월 1일 폐교되었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곳입니다. 입장료는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2000원, 만 3세부터 초등학생은 1,500원입니다. 그 외 꼬마기차(1천 원), 에어바운스(2천 원), 자전거(2천 원) 등 유료체험요금 적용됩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이고,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입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2층은 공사 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입장권 확인을 하고 들어가면 되는데, 좌측, 우측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먼저 좌측 복도에는 옛날 물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보시다 보면 어 저건 내..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9. 1. 14:46

화본역은 1936년 12월 10일에 준공하였고, 2006년 12월 28일 간이역시비가 세워졌다. 무궁화호가 1일 6회 정차 한다. 상행3회 (청량리,강릉방면) 하행3회(동대구,부산방면) 열차가 정차하며,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여객 및 화물 열차가 약 40여회 운행되고 있다. 선로위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있다. 그리고 입장권을 구매 후 들어가야한다. 입장시간은 하계는 17시 30분까지이며, 동계는 17시까지이다. 입장권은 1,000원이다. 그리고 입장권을 기념으로 준다. 이곳은 2012년 10월 28일 방영된 1박2일 촬영장소로 알려졌으며, 손현주의 간이역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2번째 선로에서 급수탑으로 가는 길있다. 내려가면 저 멀리 급수탑이 바로 보인다. 화본역의 급수탑은 1899년부터 1867..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30. 15:47

전주한옥마을에서 35분거리(30Km)에 옥정호가 있습니다. 날도 좋고 할때 바람쐬러 가기 딱인 곳 입니다. 주말인지라 사람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주말은 사람들이 많네요. 차한잔 하러 여기까지 가냐고 하지만, 날이 좋고, 풍경이 좋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으 추천으로 옥정호를 바라보며 차 한잔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중앙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주문은 이곳에서 하면됩니다. 주문 바로 옆에 가면 주문을 받아오는 곳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19시까30분(주말은 20시 30분) 카페 곳곳에 포토존이 있지만, 최고의 뷰는 옥정호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샷 찍기에는 딱인것 같아요. 시원한 바람에 뷰까지 좋아서 잠시 멍을 때리고 쉬었다가도 될것 같아요. 밑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2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