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박물관 GEOCHANG MUSEUM

 

거창박물관

 

 

거창박물관은 1988년 5월 20일 거창유물전시관으로 개관 했습니다. 당시에 고 최남식, 김태순 두 사람의 유물 기중이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3월 30일 리노베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하였고, 현재의 모습으로 거창박물관이 되었습니다. 

 

 

 

 

 

 

 

관람안내

 

시간 : 3월  ~ 10월 09:00 - 18:00 

           11월 ~ 2월 09:00 - 17:00

관람료 무료

 

 

 

 

휴관일 1월 1일 | 설 | 추석 | 월요일 

주차장은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1,2층으로 구서된 박물관은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2층이며, 계단이나 엘레베이트를 타고 내려가시면 1층입니다. 

 

 

 

2F 거창역사실 

문명의터 -  찬란의 문화의장 - 시간의 접경지 - 창작의 발자취 - 격동의 현장 - 문명의 흔적 - 거창문화유산으로 구분됩니다. 

 

 

 

1F 생활민속실 

삶을 일구다 - 삶을담다 - 삶을즐기다 - 생활민속 - 항일운동 - 선현의 자취 - 영상실 구분됩니다. 

 

 

 

거창역사실

현재 거창지역에서 출토된 다양한 토기 및 자기류를 비롯해 중요문화재인 둔마리 벽화고분(사적 239호), 대동여지도(유형문화재 제 275호)등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고 그외에 거창의 역사를 체험하고 둘러 보실수 있답니다. 

 

 

 

*선사유물 | 둔마리 벽화고분 | 가야토기 | 고려자기 | 조선백자 | 대동여지도 

 

 

 

 

선화문화는 군내에 있는 많은 고인돌 유적과 남상면 임불리 중석기유적 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둔마리 벽화고분 사적 239호(남하면 둔마리 소재) 피리부는 여인상이 보입니다. 

 

 

가야토끼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가야퇴기들 대부분은 거창 인근에서 출토된 것으로 대가야계통이 많이 보입니다. 몸체에 중앙에 칸을 지어 그속에 방울알을 넣어 흔들면 소리나게 만들어 놓은 방울잔이 있어요. 입큰항아리 와  굽다리 접시가 보입니다. 

 

 

 

고려자기는 12세기부터 상감청자가 발달하여 13세기에 그 절정을 이루었으며, 전시실에는 순청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종이 전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철화당초문병이 있습니다. 

 

 

 

조선백자는 조선시대의 도자기는 다양한 계층에서 사용한 관계로 고급 자기에서 눈박이 하품에 이르기까지 그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였고, 자긱 굽는 가마소도 너릴 보급되었습니다. 청화백자용무늬항아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생활민속실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농기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민속유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의식주 등 분야별로 전시되어 있답니다. 대전 이보흠 선생과 금성대군 실기 책판 등 여러 선현들의 유품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루를 중심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방마다 재현하고 있고, 미니어쳐 모습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음악까지 나오네요. 산골, 돋시락, 씨아(목화씨를 빼는기구)와 다식판이 있습니다. 

 

 

 

야외전시장으로 자연석고 정원수가 잘 정돈된 야외전시장이 있습니다. 3층석탑을 비롯하여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송림사지여래좌상 | 석등 옥개석 | 천덕사지 3층석탑 | 기자석상 보입니다. 

 

 

 

송림사지여래좌상은 유형문화재 제311호 거창군 미리면 말흘리 송림마을의 송림사 출토된 통일신라 유물입니다. 

아들 낳기를 빌던 민간신앙의 대상물 기자석상과 북상면 송계암 출토된 석등 옥개석과 남성면 임불리 천덕사지에 있던 것ㅇ르 1987년 합천댐 수몰로 인해 발굴되어 복원시킨 천덕사지 3층석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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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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