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여행 사진찍기 좋은 곳 화본역

 

 

 

화본역

 

중앙선 화본역입니다. 간이역이며, 1938년 12월 1일 에 경경남부선을 첫 시작하였습니다. 경경선은 1941년 7월 1일에 시작했고, 무궁화호 1983년 11월 25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입니다 .

 

 

 

역이 위치한 화본마을은 마을 동쪽의 조림산을 산은 꽃의 뿌리와 같으므로 꽃의 근본 입니다. 

산여화근고화본라고 명명한 곳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현재 무궁화호는 총 1일 6회 정차합니다. 

청량리 - 부천 1601 - 1604 열차 & 대구 - 동해 1671, 1674 열차라고 합니다. 

 

 

 

 

관람시간 : 09:00 -17:30 

관람료는 1,000원 

 

 

 

현재는 선로 위 사진 촬영 및 무단통행 금지되어 있어요. 

하지마 2025년 부터는 가능할 수 있어요. 곧 폐역 예정 입니다. 

역이 이전되고 이곳이 중앙선이 폐선되면 선로에서 찍을 수 있어요.

폐역 이후 중앙선 구철도를 모두 걷어낼 예정이라 합니다. 

 

 

군위 화본역,

연핑크의 색감, 그리고 기차역 같지 않은 느낌의 아담해서 더욱 더 기억에 남는 화본역 입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모자가 있어서 기념으로 사진으로 꼭 찍어 보세요. 그외에도 여기서의 소품들이 놓여 있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천원을 내시면 이쁜 기념품이 있습니다. 예전 공중전화카드처럼 보였어요. 

 

 

 

사진찍기 좋은 화본역 입니다. 선로에서서 찍은 건 안되지만, 그외에 표지판과 안내문 등 화본을 나타내내고, 뒤편에 급수탑이 보이는데, 그곳에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계절별로 사진찍기 좋은 화본역이랍니다. 

 

 

1박2일 시즌2때 여기서 촬영을 했고, 손현주의 간이역, 리틀 포레스트 와 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촬영장으로 알려진 곳 곳입니다. 

 

 

 

 

날이 좋을때 잠시 앉을 수 있는 공원이 보이네요. 그리고 기차가 보입니다. 안쪽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입니다. 

레일카페에 예전에 이용했는데, 열차를 리모델링한 느낌이라 색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우보 (8.0 km) - 화본 - 봉림 (5.4km)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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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1리 마을회관 : 급행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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