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
전체 면적은 126,567㎡ 입니다. 안쪽에는 잔디광장, 동물원, 달성토성 산책길, 수목과 조경수로 이루어졌습니다.
☞ 공원은 5시 부터 21시까지 운영 합니다.
☞ 동물월 겨울 : 11월 부터 2월이며 10시부터 17시까지
봄, 가을 : 3~4월 / 9~10월 이며, 10시 부터 18시까지
여름 : 5월 부터 8월까지이며 10시 부터 19시까지 운영 합니다.
입구에 들엉서면 잔디광장이 있고, 최제우상, 관풍루, 달성서씨유허비, 어린이헌장비, 이상용구국기념비, 허위선생순국기념비가 보입니다.
이곳은 가족나들이 나 아이들 소풍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또한 주변에 달성토성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서 아침부터 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원숭이사는 현재 일본원숭이와 망토개코원숭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돼지꼬리,필리핀, 보넷 원숭이등이 있었는데, 현재는 두종류만 있습니다.
원숭이사 바로 뒤편에 코끼리가 있습니다. 현재는 한마리만 있답니다. 원래는 코순이, 복동이 두마리 였는데, 2023년에 복동이가 죽고 현재 코순이 혼자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사 대각선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사자 두마리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앵무새마을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제가 간날은 호랑이는 안보이더군요. 벵갈호랑이가 있고, 예전에는 시베리아호랑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호랑이사 옆에 물개가 보입니다. 물에 노는 몰개부터 위에서 노는 물개까지 있답니다. 예전에는 바다사자, 참물범 등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거 보면 살짝 아쉬움도 있네요.
가금사에는 9종류의 동물들이 있어요. 호로새, 황금계, 금계, 은계, 백한, 산계, 긴꼬리뀡, 흰꿩, 꿩 이 있습니다.
그리고 곰은 2마리가 보입니다. 혹여나 한마리가 안보인다면 중앙에 물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새장 입니다. 현재 가까서는 못봅니다. 조류독감으로 알고있어요. 왜가리, 홍부리황새, 혹고니, 거위, 재두루미, 캐나다기러기, 청동오리, 머스코비오리, 원앙, 중대백로, 해오라기, 쇠백로, 흰빰검둥오리가 있습니다.
늑대사는 늑대는 없고, 코요태, 너구리, 오소리, 붉은여우, 은여우, 모큐파인이 있어요.
오늘은 달성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곳이지만 잠시 산책하기에는 아이랑 같이 가기에는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요. 데이트코스라고 하기에 아닌것 같고, 가족 나들이 코스로, 넓은 잔디밭이랑 아직 남은 동물로 인해서 아직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초등학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소풍을 자주 오는 곳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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