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숨은 명소 풍경이 좋은 함벽루

 

#함벽루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에 있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함벽루 입니다. 

 

 

 

 

함벽루는 1321년 고려 충숙왕대에 다싱 합주지주사 김영돈이 처음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문화재자료 제 59호 입니다. 이곳은 여러차례 거쳐 중건되었고,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 들보 5량으로 만들진 이층 목조기와집 입니다. 여기는 또 하나 유명한 것이 있는데, 누각 처마의 물이 황강에 떨이지도록 배치되었습니다. 

 

 

 

 

 

거니파파

 

 

 

 

대야성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변에 합천대야성이 있어요. 합천대야성은 해발 90m 매봉산 정상을 둘러 쌓은 대야성으로 흙과 돌을 이용하여 쌓은 성이랍니다. 신라 진흥왕 25년 신라가 백제의 침공을 막기위해서 쌓은 성이죠. 대략적으로 성벽은 300m 라고 추정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훼손되었습니다. 건물터와 적을 막기 이위해 만든 울타리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바로 앞에 이렇게 정양레포츠공원이 있어요. 바로 앞에 흐르는 물가에서 사람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바로 앞에 황강을보면서 거닐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황강마실길이 있습니다. 

 

 

 

함벽루는 황강 정양호를 바라보면서 풍류를 즐기수 있는 장소랍니다. 여기서 이황, 조식, 송시열 등과 같은 조선시대 최고 명유의 글이 누각 내부 현판에 걸려 있습니다.  또한 암벽에는 송시열의 글씨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