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산 대부잠수교 장미터널, 양귀비 명소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4. 5. 31. 11:37

본문

728x90
728x90
SMALL

 

#경산대부잠수교  #하양대부잠수교

 

 

다리를 중심으로 양쪽에 양귀비 와 장미터널이 있습니다. 둘다 볼 수 있어서 방문하기 좋은 위치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경산장미터널

 

앞쪽에는 빨간,노란색으로 되어있는 꽃밭이 있고, 뒤편에는 U자 모양의 장미터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큰 나무도 보이고 그늘도 있네요. 평일이지만 나들이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잘 피해가다보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빨강색을 중심으로 밖에는 노란색으로 가득하고, 안쪽 터널은 핑크색으로 가득하네요. 그 조화가 개인인적으로 좋아 보였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곳중에 장미터널이 이렇게까지 긴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은 정말 짧은데, 다녀온곳 중에는 기편입니다. 아마도 U자모양이라서 더 길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늘진 곳이라서 그런지 저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사진잘찍는 분들에게 즐거운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사진을 잘찍는 편은 아니라서 아쉬움이 있죠. 

 

 

중간에 보시면 뻥뚫린 공간이 있어요. 밖이나 안이나 이 공간을 이용해서 사진찍어도 이뻐 보일 것 같아요. 

 

 

U자 공간의 사잇길도 저는 괜찮은 코스 인것 같아요. 좁지만 은근히 매력있는 공간인것 같아요. 

 

 

 

밖에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자리에앉아서 찍을 수 있고, 서서 찍기도 좋은 것 같아요. 

 

 

#경산양귀비

반대편으로 가시면 양귀비로 가득한 공간이 보입니다. 빨간 양귀비 밭으로 멋진 풍경을 선물해주네요. 여기도 앞에는 조금 비어 있는데, 뒤편에는 가득하지요. 그리고 길을 가다보면 중간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래서 안쪽에 들어가서 찍으면 더 이쁠 것 같네요. 

 

 

이렇게 둘러 보고 갈까 했는데, 지나가는 기차들 보는 재미도 있네요. 기찻길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걸 어렸을때 자주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끔 보게 됩니다. 잠깐 기차를 구경해봅니다. 

 

 

#경산큰금계국

뒤편에는 노란 큰금계국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한자리에 다 있는건 아니고, 곳곳에 보실 수 있답니다. 그래도 이쁜네요. 이렇게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노란코스모스랑 햇갈렸는데, 자세히 보니 큰금계국이라고 하더군요. 요렇게 보니까 너무 이뻐서 잠시 쳐다보면서 지켜보게 되네요. 

 

 

요렇게 둘러보 이제 다른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여기도 아마도 6월까지는 유지되지 않을까 하네요. 다녀온지 1주일 되었으니 한동안은 이곳에 가득할 것 같아요.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