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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역사테마공원 가볼만한 곳 산책코스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4. 5. 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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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역사테마공원

 

 

 

 

 

거니파파

성주역사테마공원

tv.naver.com

 

성주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공원이며, 공원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전체 규모는 3만 2천370㎡ (9천792평)에 달하는 부지입니다. 안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아이들놀이터, 바닥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볼거리로 쌍도정, 북문, 비석원, 사고, 천문대 등이 있습니다. 

 

 

곳곳에 의자와 앉을 곳이 있어서 산책을 하건 소풍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날이 좋을날 피크닉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성주야경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주변에 성주읍성작은도서관이 있어서 성주읍성을 바라보면서 책을 보기에도 좋은 공원입니다. 무인으로 운영중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달모양 포토존이 있어서 야간데이트하기도 좋지요.  공원 내 재현된 이 곳은 각종 고문헌과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임정사 앞 동북쪽 성곽의 일부만 남고 훼손 되었는데 지금의 모습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놓여 있는 연못입니다. 쌍도정이라는 불립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성주 관아의 객사인 성산관에 부속되어 있던 연못에 있는 정자의 이름이랍니다. 전체 직사각형 모양의 연못 안에 보시면 2개의 섬이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겸재 정선이 그린 쌍도정도를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조언을 받아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원래는 성주읍 경산리 관운사 앞에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2020년에 이곳에 재현되었습니다. 

 

 

성벽 앞에 보시면 20기 정도 되는 비석이 보입니다. 이곳은 비석원으로, 현재는 비석사이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성주의 수령이나 경상도 관찰사등을 역임한 지방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진 비입니다.

 

 

애민선정비, 창덕선정비, 영세불망비 등의 비석이 보입니니다. 사이사이 경산로에 산책로에 있어서 거닐기 좋습니다. 

 

 

성주읍성에 앞에 보이는 성지문이 있습니다. 성주읍성 북문으로 둘레는 2.1km 였으며, 고려 우왕때 토성으로 축성되었고, 조선 중종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고 합니다. 

 

 

북문이 명칭은 성주를 상징하고 인의예지신에서 북을 가르키는 를 인용하여 성지문 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좌우를 복원한 모습이며, 옹성은 업지만 치성을 두어서 성문을 침입하는 적을 경계토록 했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한 해 전에 1591년 선조 24년에 성문을 건설하였고, 성주목읍지에 의하면 읍성의 둘레가  약 2.1km 이며, 현재는 북문을 포함해서 270m 구간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관천대는 천문 관측 시설, 간의대, 창경궁 관천대를 본보기로 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성곽을 걸으면서 보실 수 있어요. 

 

 

#성주사고 

성주의 사고가 설치 된 것은 세종21이며, 1439년 이며, 설치당시 실록각은 성주목관아에 인접해 있었던 것으로 추청하고 있어요. 

 

 

역대의 실록을 보관하고, 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성주사고는 관아와 가깝고, 담장을 둘러 따로 출입문을 두었습니다. 2종 누각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중종 33년 화재로 인해서 소실과 재건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임진 왜란이 일어난 선조 25년 6월 왜군에 실록을 담은 사궤를 묻은 곳이 발견되어 소실된 후에 성주성 전투의 와중에 실록각도 소실된 후 재건돼지 않았습니다. 

 

 

안쪽에 2층으로 올라가서 성주사고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는 사고를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고, 조선왕조실록에 남겨진 기록을 통해 사고의 건립목적, 관리방법, 실록에 대한 당대의 인식을 알 수 있다. 유교적 민본주의를 바탕으로 근세사회를 열었던 조선왕조의 계보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멸망시키며 건국한 조선은 1910년 순종을 마지막으로 27명의 왕이 승계하면서 519년간 존속되었습니다. 

 

 

 

#치성

성의 구조물의 일부입니다. 성벽이 바깥으로 덧붙여서 만들어 적이 접근하는 것을 일찍 관측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곳고셍 구멍이 뚫려 있어서 총을 쏘을 수 도 있습니다. 

 

 

 

주변에 봉안재(시비공원)도 있습니다. 시비공원에는 다양한 시들이 적혀 있네요. 봉산재는 성주이씨 중시조인 농서군공 이장경이 살던 곳입니다. 문이 닫혀있을때도 있습니다. 문이 열려서 있어서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 넓은 잔디에 집이 멋지게 보이네요. 요렇게 산책 삼아서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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