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여행 [아양기찻길]

#아양기찻길 

폐철교의 새로운 변신 입니다. 78년이라는 긴세월동안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아양기찻길 입니다.  

전체 길이는 277m, 높이는 14.2m, 연면적 427.75㎡ 입니다.  철도길 중간에 가면 카페가 있고, 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낮에도 이쁜 곳이지만 밤의 야경도 이쁜곳입니다. 낮과 밤에 사진찌기 좋은 장소입니다.  중간지점인 쉼터에는 미술전시회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찻길을 개선하여 시민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복원했다는 점에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로도 이용되었습니다. ("오마이비너스" 촬영지)

산책이나 걸으며 뷰를 감상하기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옹기종기벽화마을이 있습니다. 그곳을 가는길에 기찻길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거 하나를 보기위해서 오기에는 부족한 면은 있습니다. 주변에 가실일이 있거나 주변 산책로 이용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동시에는 자전거를 타시지 말고 끌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대구선공원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옛 동촌역 그리고 이양공원과 동촌공원, 반야월공원 이렇게 총 세구간으로 구분되어서 현재는 탈바꿈중 이라고 합니다. #대구야경명소 #대구이양기찻길 #대구기찻길다리 #대구야경 

중간에 이렇게 전망대가 있습니다. 다리 중간에서 사지을 찍거나 이곳에서 사진찍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역 안에는 이렇게 예전 기찻길을 짧게나마 보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