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여행 [국립 신암선열공원]

#신암선열공원 넓이는 3만6800㎡ 입니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서 목숨을 비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공원입니다. 원래는 대명동 시립공원에 있어습니다. 1955년 대구대학교가 들어서자 현 위치로 이전하였습니다. 

 

 

 

국립신암선열공원의 자세한 상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www.mpva.go.kr/sinam/index.do

국립신암선열공원

1987년 묘역 성역화 사업 준공 기념 때 설치한 표지석을 가장 먼저 만날수있습니다. 

이곳에는 조국의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52명의 애국선열이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 등 정부기념일 및 수시 참배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내도를 먼저 보고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충탑 참배시간

월~금요일 근무일 (국,공휴일제외)

동하절기는 9시에서 18시까지 

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단충각은 대구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과 학생운동 그리고 신간회 활동 등에 관한 기록을 보관하고있습니다. 참배공간이기도 합니다. 

전체 서훈자 48위로 독립장 1위 애국장 11위 그리고 애족장 32위와 대통령 표창 4위가 모셔져 있고 미 서훈자 4위가 안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2018년 5월 1일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습니다. 

전체 1묘역에서 5묘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찾기도 편합니다. 제5묘역을 지나 동산 맨위까지 걸어 올라가면 금호강과 동촌유원지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곳곳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공원 주변을 둘러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아양기찻길, 아양교, 해맞이다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