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앞산 낙동강전승념관

#낙동강전승기념관

 

대구 남구 앞산에 위치한 기념관 입니다. 6.25 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습니다. 낙동강승전을 기념하기 위해서 죽음으로 지켰던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얼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싸우다 숨진 국군, 유엔군과 이름 없는 모든 병사들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전해주기 위해서 위해 만들어진 기념관입니다.

 

 

 

 

 

 

낙동강전투는 다부동전투, 왜관전투, 포항전투, 기계안강전투, 영천전투, 경찰의 대구사수, 낙동강승전일지, 6.25의 상처, 괴로군의 동족 학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1F

1층에는 달려라, 박상사 조형 - 전쟁배경과 발발 - TNT폭탁 조형 -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 - 유해참전국가전시 - 모형도로 보는 낙동강 격전지 조형 - 낙동강전투10 - 전사의 무덤 조형 - 낙동강 견전지 재현 - 학도병이양기 - 조형 용감한 역습 - 끝나지않은 전쟁 

 

 

8월1일 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 이어진 전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낙동강을 지켜야만 했답니다. 낙동강과 산악지대를 연결되어 총 240km로 구축된 낙동강 라인(마산 - 왜관 - 영덕)입니다. 가장 치열한 전투는 다부동전투이며, 1950년 8월 3일 남하하는 북한국을 저지하기 위해 칠곡 왜관 철교를 폭파시키면서 다부동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북한군은 그 당시 영산, 다부동, 영천, 안강, 포항까지 진출하였고 낙동강 방어선을 위협했으며 8월부터 국군과 유엔군의 연합으로 우세한 공군력, 지상화력으로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낙동강 교두보를 확보하고 전세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학도병의 추모공간, 펜을 대신 총을 가지고 전선에 참여한 20만여명의 학도병 중에 7,000여 명의 학도병들이 전사하였습니다. 다부동, 영천, 포항 전투에 참여하였습니다

 

. 

2F

2층에는 유물전시관 - 멀티상영관 - 포토존 - 반쪽의 힘 조형 - 추모관 - 병사의 눈물 조형 - 비젼관 - 평화의나무 조형 - 평화의 공원  

 

 

2층에는 그 당시에 사용한 무기와 물건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추모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 날을 기억하기 에 그 당시의 참전용사의 얼굴과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3F

 

 

3층에는 왼편에는 블랙잉글 대구전경 VR체험 / 독도 방어 VR 체험 이지스함 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있으며 왼편에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세요. 바로 옆에는 6.25 관련 역사관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 옆방에는 인터랙티브 영상관이 있으며, 벽부에 낙동강전투 55일 기록과 지도가 있으며, 거기에 테이블이놓여 있는데, 낙동강방어선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전투게임, 영상테이블을 누르시면 미디어테이블 모드를 선택하시면 되는 곳이랍니다. 그 옆에는 VR강연장이있고 강연장 오른편에 직원분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이들과 같이 오셔서 체험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야외전시장

SAVRE/전투기-미그컬러 , 8인치 자주포(M110), M577 지휘용 장갑차, CM6614 경장갑차, 750LBS폭탄, SLG-1/B 화염폭탄, 500LBS 폭탄이 야외전시장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