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아이랑 갈만한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과 풍경이 좋은 하조대

 

 

 

 

 

 

아이랑 함께 오기 좋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입니다. 양양의 9경에 입니다. 처음에는 왜 그렇지 했는데, 앞쪽에 걸을 수 있는 데크가 있고, 선사유적과 관련된 유물을 볼 수 있어요. 산들산들바람이 불때 보시면 좋은 풍경 같아요. 방문 당일은 너무 더워서 포기했지만, 건물안에 보이는 유리창의 모습으로 봤을때는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곳입니다. 

 

 

 

운영시간은 09:00- 18:00 입니다. 휴무는 월요일 이며, 현재는 무료로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표를 발권해서 그 표를 보여주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야외 전시장은 움집 등 그때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어요. 

 

 

안에 들어가시면 왼편에 실감 영상관이 있어요. 영상이 나오고, 양양의 다양한 모습도 소개하면서 아이들이랑 포토존도 찍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 둘러보고 나오면 큰 유리창에 보이는 곳에 의자에 앉아서 구경해 보세요. 앞에 모습이 멋지더군요. 

 

 

 

그리고 전시실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시면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움직이고 소리를 내며 그 당시를 다시 보여주고 있어요. 그 당시의 삶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좋지요. 

 

 

그렇게 지나가면 영상관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그림을 그려서 앞에 스크린으로 보내는 곳이랍니다. 나름 재미가 솔솔해요. 아이들도 좋아하지요. 

 

 

 

 

그외에 유물들이 전시한것은 이곳 강원도역사를 보실 수 있도록 유물을 전시했지요. 그리고 바로옆에 전시관으로 가시면 유물을 직접 조립하는 곳도 있어요. 아이들이 열심히 유물을 조립하더군요. 재밌어 하더군요. 아이에게 맞추어진 듯 합니다. 박물관 입장할때 책자가 있는데 문제를 풀 수도 있어요. 요즘 아이랑 가는곳은 이렇게되었네요. 

 

 

하조대는 동계 10월 1일 부터 다음해 3월 31일까지는 07:00 - 18:00 까지, 하계는 4월 부터 9월까지 06:00 - 20:00 까지 운영합니다. 하조대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조대는 크게 등대 / 정자 / 하조대 전망대와 둘레길 / 해변 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현재는 등대쪽은 공사중이라 출입을 할수 없고 정자는 소나무 향기를 맡으며 나무 데크길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올라가시면 하조대라는 글자로 한자가 적혀있고, 정자가 보입니다. 

 

 

현재는 하조대정자는 1955년 건립되었고, 명승 제 68호에 지정되었죠. 현재는 복원된 것으로 6.25전쟁으로 소실되었죠. 정자 안에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어요. 이곳은 조선을 개국하는 큰공로가 있는 하륜과 조준이 만년을 보낸것으로 그들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고 불립니다. 정자 앞의 절경은 아릅답니다. 절경이 멋지기에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 중 하나가 되었죠. 그리고 하조대 둘레길로 가면 하조대 방바제가 보이고, 하조대 전망대가 보입니다. 

 

 

바로 앞에 방바제는 스노쿨링 하는 사람들로 여름에는 가득하지요. 예전에는 출입이 통제했던 기억이 나는데, 현재는 바로 옆 해변 앞까지는 허용되고 있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해변과 암석들로 가득한 하조대를 또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암절벽과 바위 뷰가 멋진 곳이죠. 

 

 

바다를 벗삼아 잠시 걸어보세요. 코스가 짧은코스라 그리 시간도 안걸려요. 곳곳에는 예전에 해양경계를 했던 철랙들이 보입니다. 저두 예전에 저 철책에 있던 순찰패를 돌리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바다를 거닐대 들리는 바다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사람들이 다이빙하는 소리가 어우려진 멋진 풍경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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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일정

 

 

4박5일 여행 일정 강릉 강릉김밥 오죽헌 양양 하조대 일호묵은지감자탕 오산리선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