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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가족여행 ② 사진촬영명소 교동고분군 연지못 만년교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3. 8.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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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고분군 #창녕교동

경상남도 창녕군 교동과 송현동에 분포해 있는 가야시대의 고분군 입니다. 

2011년 7월 28일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창녕교동고분군과 창녕송현동고분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현재는 문화재청에서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인접 지역에 붙어 있는 고분군을 통합하고 사적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삼국사기에는 진한의 12개 나라 중 하나인 불사국이 있던 지역입니다 이 주변에 크고작은 수 기의 고분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곳 무덤의 형태는 3벽을 할석으로 쌓아올리고 그 위로 뚜겅돌을 여러 개 놓은 뒤 막지 않은 짧은 벽을 통해 시체를 안치하였습니다.

이곳은 저녁놀이 이쁘며 사람들 사이에 사진명소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모여드는 창녕의 촬영명소중에 하나입니다. #창녕사진명소

 

#연지못

창녕 연지못과 만년교는 사진명소 유명한 곳 중 합니다. 연지못은 봄에는 분홍색 수양벚꽃을 만나는 곳입니다. 다음 번에는 봄에 이곳을 방문해야 할것 같습니다.  원래 창녕 연지못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농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벼루 모양의 못을 만들어 연지못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를 하지 않아 그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889년 신관조 현감이 못을 정비하고 개울물을 끌어 들인후에 하늘의 오성을 본떠 다섯개의 성을 만들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록초록한 여름이 지나면 이제 가을이 찾아오는데, 이곳은 또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길건너편에 만년교가 있습니다. 

 

#만년교 #창녕핫플 #창녕SNS  

여기는 SNS 핫플중 하나 입니다. 

창녕군 영산면에 있는 조선 정조 4년에 세워진 홍예교로 길이 13.5m , 너비 3m 로 보물 제564호 지정 되었습니다.

하천 양쪽의 바위 위에 화강석을 무지개처럼 쌓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돌을 올리고 흙을 덮었습니다. 

이 다리는 석공 백진기가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종 29년 1892년에 닫시 지었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사진명소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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