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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3. 6. 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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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크 

일정상 촬영하는 날에는 일부 이용을 할 수 없는 곳도 있어요. 주차장은 매표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입장료
개인 어른 5,000원 / 학생.군인.어린이 3,000원 / 65세 이상 2,000원 / 만6세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무료

네이버 20% 할인
개인 어른 4000원 / 학생.군인.어린이 2,400원 / 65세 이상 1,600원

이동수단 이용료
모노레일 성인 및 청소년 왕복 5,000원 . 편도 3,000원 /  초등학생 왕복 3,000원 . 편도 2,000원
트램(전기차) 성인 및 청소년 왕복 3,000원 . 편도 2,000원 / 초등학생 2,000원 . 편도 1,000원

온라인 예매를하셨을 경우에는 키오스크에서 정보를 확인후에 입장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영유아의 경우 무료이지만, 매표소에 이야기를 하고 입장권을 받으셔야합니다. 들어갈때 인원 체크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개장시간
하절기 09:00 - 18:00 (3 - 10월)
동절기 09:00 - 17:00 ( 11 -2월)

그리고 입장권은 지속적으로 들고 계셔야해요. 청와대 세트장까지 필요합니다. 

 

들어갈때 전체 진도를 보고 들어가시면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아요. 안내판이 잘되긴 했지만 실제로 못들어간본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촬영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사하는 구간이 있어요. 

기차전시공간

오른편 제일 끝에 기차전시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버스터미널이 있는데 공사중이라서 다시 왔던 길로 왔습니다. 

경성역

중아에 위치한 경성역입니다. 1925년 르네상스식 건출물로 경성역으로 불리었습니다. 광복 후 서울역으로 개명되었고 1981년 사적 제28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04년 서울역사가 신축되면서 페쇄되었습니다.

오른편에는 70년대 거리를 본따만들었던 건물들이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동북증권사 건물이 있는데, 이쪽도 아쉽게도 공사중인 구간이 많은 것 같아요.

단성사

 

단성사는 1907년 6월 4일 서울 종로구 묘동에 설립된 한국 최초 상설 영화관 1919년 10월 27일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가 이곳에서 개봉하며 한국 영화사의 뿌리가되었습니다. 1990년대 말 멀티 플렉스의 보편화로 쇠퇴를 맞았으나, 2019년 10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을 단성사 영화역사관으로 탈바꿈해 그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델리,레트로에 갔어요. 경성역 앞에 있습니다. 팥빙수의 가격은 16,000원 이며, 망고빙수는 19,000원 입니다. 

경성역 앞에서는 단성사와 모노레일승강장을 향하는 길과  반대편에는 일제시대소공동거리와 적선가옥거리를 향하는 길입니다. 

단성사, 70년대 종로거리, 태성빌딩을 둘러 보았기에 이제는 일제시대 소공동거리 방향을 이동합니다.

조선총독부와 상해임시정부

상해임시정부 건물 바로 옆에는 총독부가 있습니다. 1910년 한일한방으로부터 1945년의 광복까지 35년간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일본의 통치기관입니다.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을 단행하여 한국을 병탄한 일본은 이로부터 대한제국을 조선이라 개칭하고 종래의 통감부를 페지,칙령 제319호로 보다 강력한 통치기관으로서 조선총독부 설치령을 공포하였고, 45년 8월 15일 일제의 항복과 함께 해체되었습니다. 

이제 여기서 다른 작품이 촬영하나봅니다. 아무래도 공사현장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경교장

경교장은 2001년 4월 6일 서울유형문화재 제129호 지정되었다가 2005년  6월 13일 사적 제465호 승격되었다. 서울특별시 종구 평동에 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을 백범 김구가 집무실과 숙소로 사용하였던 역사적 장소입니다. 안쪽에는 영화에서 사용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차

전차는 시내의 궤도 위를 전기의 힘으로 운행하는 차량으로 우리나라에는 1899년 도입, 1968년 중단되었습니다

 

대흥극장

대흥극장은 종로3가에 있던 파고다 극장이 바로 이건물의 모델입니다.

 

이화장

 이화장은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이 돈암장에 기거하다 1947년 11월부터 이곳에서 살게되었고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1948년 7월 경무대로 이사하였습니다. 대지는 5,500㎡ , 건평 230㎡의 건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에 있으며 1982년 12월 28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은 식당으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식당으로 운영중이라서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돈암장

돈암장으 광복과 함께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이 2년간 머물던 곳으로 이후 마포장과 경교장으로 옮겼다가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경무대(현 청와대)로 입주하였습니다.

안쪽에는 프로그램이 진행하나봐요. 출입금지라고 적혀있고, 분장을 하신분들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들리네요.

 

전체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곳도 있지만, 이렇게 잘되어 있는 곳도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것 같아요. 

여기에는 다양한 거리가 있습니다. 종로,소공동거리 와 종로골목, 도시골목, 세운상가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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