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하목정]
안내를 따라가면 하목정이 있으며, 식당옆 길로 가면 하목정이 나옵니다. 주변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하목정은 낙동강변에 있는 보물 제2053호로 오래된 고택입니다. 이곳은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꽃이필때 가면 가장 좋은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이종문이 세운곳입니다. 원래는 거주 공간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랑채만 남아 정자로 사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하목정에 잠시 머문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목정이라는 이름을 이종문의 장남 이지영에게 직접 써 주었다고 합니다. 이 정자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며, 넓은 대청에 방4칸을 세로로 덧붙여 평면이 정자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건물내부에는 김명석, 남용익 등 유명..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10. 6.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