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학여행 [박목월생가]

#박목월 은 #경주의문학인 이며 #청록파시인 입니다. 

경북 경주시 건천읍 행정길 61(모량리 664-4)
관람시간  09:00 - 18:00 (동절기 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 및 추석 당일
관람료 무료
전용 주차장 있음

 

박목월시인은 경주 건천읍 모량리엥서 태어났으며, 조지훈, 박두진과(청록집) 함께 대표적인
청록파시인입니다.  본명은 영종이며, 시를 쓸 무렵 본인의 필명 목월로 지었다고 합니다.
1940년 문장 9월호에 가을 어스름,연륜으로 추천 완료하여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청록집. 박영종동시집 발간
1948년 한국문학가협회 중앙위원과 사무국장으로 취임
홍익대,서라벌예술대,중앙대 등 강의를 했으며
한양대조교수가 되어 은퇴할때까지 후학을 키웠습니다.

 

#박목월생가 는 대지 4,319㎡ 건물연면적 146㎡ 입니다.

전체 시설은 안채,사랑채, 디딜방아, 시낭송장, 화장실, 밀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품으로는 액자, 책상, 가방, 필통, 책87권, 전기난로 등이 있습니다. 

 

현재 건물은 1980년에 생가가 헐리고 그 자리에 다시 복원이 되었습니다.(2014년6월)

박목월이 시는 토속적이고 서정적인면이 있으며, 기독교 신앙의 기반으로 쓴 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