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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다양한 경주를 만나볼수있는 곳 동궁과월지, 첨성대 그리고 대릉원이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야간명소이면서 낮에 과도 이쁜 곳입니다. 674년(문무왕14)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동궁안에 창건된 전궁터입니다. 그리고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 매일 09:00 - 22:00 운영
• 입장마감시간 21:30
• 주차무료
• 성인 3,000원 / 이런이(7-12세) 1,000원

 

 

 

동궁과월지 연꽃단지 

동궁과월지에서 5분거리에 아름다운 연꽃이 수면 위를 가득 메우고 있는 연못이 있습니다. 무려4만8000여㎡ 넓이에 백련과 홍련, 황련 등 다양한 연꽃이 한꺼번에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꽃밭속에 지그재그 길을 걸어 다니면 즐거움을 더 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서 길고 곧은 줄기가 하늘로 뻗어 그 끝에 한 송이 꽃이 맺혀있습니다. 중국 유학자 주돈이는 연꽃이 세상의 모든 꽃 중에 군자라고 했습니다. 사진작가들의 명소이면서, 가족나들이하기 좋고, 연인들과의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연꽃단지는 오전에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첨성대 꽃단지

길을 건너가면 꽃들이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3월에 왔다면 붉은 빛이 가득한 튤립이 가득한 것을 보실 수있습니다. 첨성대는 봄, 여름, 가을마다 볼 수 잇는 꽃들이 많아서 다양한 꽃구경이 가능 한곳입니다.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 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첨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첨성대 

첨성대 앞에는 언제나 인증사진을 찍기위해서 사람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사계절 어느때 와도 이곳은 사진찍기 좋아요. 그리고 야간명소로도 좋은 곳이죠. 그 앞에 넓은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이곳은 사람들이 한복과 교복을 대여해서 사진촬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첨성대 주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황리단길 

황리단길은 언제나 사람들로가득한것 같아요.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를 마시기에도 이쁜 카페들로 넘쳐나며, 길거리 음식들도 풍성한 곳입니다. 동궁과월지 , 첨성대 주변을 둘러 보았다면 여기서 식사를 해결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음식사진찍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와서 인생샷을 많이 남겨요. 그리고 카페들이 한옥카페와 식당들이 많아서 왠지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멋이 있습니다. 곳곳에 숨겨진 포포존들이 가득합니다. 

 

대릉원 

대릉원이 무료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천마총은 유료랍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울창한 나무들과 주변 꽃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포토존들이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릉은 왕 또는 왕비의 무덤이고, 총은 무덤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수 없는 경우이며, 묘는 귀족 이하 일반인들의 무덤을 말합니다.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고, 가족나들이로 한바퀴 도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금관총 ,금령총,

천마총 등은 아직 누군지는 모르는 경우입니다. 

• 경주시 황남동 31-1
• 매일 정문 09:00 -22:00
• 후문,천마총 09:00 - 21:30
• 대릉원 입장료 무료 
• 천마총 입장료 어른 3,000원 . 군인,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 매표소 앞 주차장 소형 2시간내 2,000원 이후 1시간 초과마다 1,000원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