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 - 최초로 세례 받은 이방인

인적사항 
        - 로마의 군대 장교
        - A.D 40년경의 가이사랴 빌립보의 이탈리아 지원병의 백부장
        - 고넬료는 '북'의 의미
생애주요 사건 
        1 자비로운 정복자 - 식민 통치하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비를 베풀었으며,(행 10:2),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건
                                   하고 기도하는 자이다.
        2. 최초로 세례받은 이방인 - 베드로를 통해 복음을 듣고 이방인으로서는 최초로 세례를 받았다.(행 10:34 ~ 38)
                                               당시는 사도 바울에 의해 복음이 전해지기는 했으나 유대와 사마리아에 한정적으로 전해졌으며,
                                               고넬료의 세례에 대해 유대인들이 트집을 잡아 거북할 만큼 따지고 들었다.(행 11:1,2)
                                               고넬료의 세례는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었다. 
성격과 업적
        - 경건한 신상심을 소유한 군인이었으며, 진리에 대한 탐구심이 많다. 그리고 가족 전체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었다. 
           또한 그는 정복자이면서도 식민 백성에게 자비를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