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볼만한 곳 대구수목원 가을나들이

 

이제 가을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을 대구 수목원을 다녀왔답니다. 

입구부터 올라가는길에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수목원은 3개의 주차장으로되어 있어요. 1주차장은 수목원 바로 앞에 있고, 2,3주차장은 수목원 입구에 있답니다. 

 

 

개방시간은 9월 부터 4월까지는 9시에서 18시까지 입니다. 

5월 부터 8월까지는 8시 부터 19시까지 입니다. 

입장료는 현재 무료 랍니다. 

 

 

 

 

 

 

국화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그 축제의 모습은 남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수목원은 입구에 있는 잔디광장이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뭔가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강하지요. 

 

 

 

가을의 마지막을 느껴보세요. 

가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그래도 큰길을 따라 가다가 곳곳에 작은 길로 가시면 사람이 적은편이라서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곳곳이 그림 같아요. 

 

 

특히 국화꽃들이 눈에 띄네요. 

이렇게 많고 다양한 국화꽃을 못본거 같네요. 

알록달록 이뻐요.

이제 곧 한동안은 꽃들하고는 작별인사를 하겠네요. 

내년 봄이되면 그때 꽃들과 다시 인사를 하겠죠. 

 

 

국화꽃을 지나치면 단풍들이 또 보이네요. 

단풍보러 와서 그런가 보는 재미가 있는 대구수목원 입니다. 

 

 

매년 1년에 2~3번 오는 수목원이지만,

올때마다 다른 모습이기에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내년을 기대하면서 이렇게 대구수목원을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