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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 [이육사문학관]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3. 5. 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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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하관은 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자 알리는 공간입니다. 일제 강정기에 17번 옥살이를 하고 민족의 슬픔과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민족시인 이육사의 흩어졌던 자료 기록을 한곳에 모은 공간입니다. 2004년에 탄신 100주년으로 설립되었으며, 2017년 1월에 전시관, 육우당(이육사 생가 복원), 생활관 등 재개관하였습니다.


https://geonypapa.blogspot.com/2023/06/blog-post_3.html

 

안동당일여행하기

 오늘의 여행지는 안동입니다. #안동여행 #안동여행일정 #안동여행하기 #안동당일치기여행 

geonypapa.blogspot.com


#이육사문학관 에는 문학정신관(전시관), 육우당(이육사생가 복원), 문학생할관(숙소 및 강의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육사문학관 오른편에는 이육사묘소 가는길이 있습니다. 가는데 거리는 2.8km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는 생태경관녹지가 있습니다. 주차는 이곳 생태경관녹지 내려가는 길에 주차를 하시면됩니다. 

주변에 보이는 마을이 원촌마을입니다. 원촌마을에는 이육사시비공원, 잔디관장, 야생화정원 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밑으로 쭈욱 내려가시면 윷판대 가는길이 나옵니다. 중간중간마다 시상마당(연보), 시상마당(청포도), 시상마당(꽃), 시상마당(황혼), 시상마당(절정), 시상마당(광야), 시상마당(교목)

 

 

문학정신관(전시관)

개관 09시 - 18시 
휴관 월요일 / 1월 1일 / 설날 / 추석
개인 어린이(7세 -12세) :1,000원 / 청소년(13-18세), 군경 1,500원 / 성인 2,000원 
       무료 65세 이상, 7세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1904년 5월 18일 안동시 도산면 원촌리 881번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퇴계 이황의 14대 손입니다.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곳도 안동이며, 자결 순국자를 배출한 곳도 안동이다. 총 여섯 형제중에 둘째로 태어났으며, 육사의 형제들은 우애가 대단하기로 소민이 났다고 합니다. 

 

그는 26세에 말을 조선일보에 발표 했습니다. 30세 4월에 대중 창간호에 평문 자연과학과 유물 변증법 개재  했고, 35에 청포도 36세 시 절정, 광인의 태양 등 발표했습니다. 1943년에는 한글 사용 규제를 받자 한시만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1944년 1월 16일 새벽 북경의 일본 영사관 감옥에서 순국 했습니다. 그이후로 동생 원조, 조카 동영에 의해 육사시집이 출판되었습니다. 

 

그는 장진홍의거 연루로 첫 수감생활을 시작합니다. 뿐만아니라 그의 형제 원일, 원조, 원기 또한 수감됩니다. 대구격문사건으로 대구 경찰서에서 2개월 옥고, 광주학생항일투쟁이 파급되자 대구청년동맹 간부로서 붙잡히고 19일 풀려났고, 대구경찰서에 붙잡혔다가 풀려났다. 

27세 1월에 대구격문사건으로 붙잡혔다가 석방되었고, 30세에 군사간부학교 출신이 드러나 경기도경찰부에 구속 되었습니다.

 

2층 전시실 에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의 생애와 연도별 활동을 보실수 있으며, 이육사가 독립운동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진홍의거와 사건과 수감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1층 전시실로 이동하면 그의 독립운동에 참여하면서 남긴 많은 글들을 보실 수 있고, 총 17번의 수감한 이야기와 서훈과 추모의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문학카폐 "노랑나븨"는 이육사의 생애, 문학, 독립운동을 테마로 하는 북카페가 있습니다. 

육우당(이육사생가 복원)

문학관내 복원된 이육사 생가입니다. 현재 복원된 상태입니다. 이 건물의 구조는 ㅁ 자 형태이며, 앞채는 사라채로 방 두칸, 중간 마루 한칸이고 뒤채는 방 2칸, 마루 1칸, 부엌 1칸으로 지어 졌다고 합니다. 사랑채의 오른편엔느 팔작지붕이 왼편에는 맞배지붕의 형태라고 합니다. 

원래는 원천리 881번지에 있었는데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1976년 4월에 안동시 태화동으로 이건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유주가 바뀌면서 원형이 변질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고증을 거치면서 복원되었습니다. 이 집에서 6형제가 태어났고 이 형제들이 우의가 깊다고 해서 당호를 육우당이라고 합니다. 이육사는 이곳에서 16세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문학생할관

이곳은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학관에 다목적실, 세미나실, 강의실에도 사용료가 있습니다. 

오전/오후/종일로 나누어서 운영되는데 사용시간과 다목적,세미난,강의실에 대략 20,000원에서 부터 100,000원 정도로 사용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숙박시설은 4인기준이고 1박에 성수기 주말에는 80,000원 비수기 평일에는 50,000원 입니다. 

주변관광지로 도산서원, 농암종택, 고산정, 퇴계종택, 한국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등이 주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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