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근대문화거리를 찾다가 알게된 관사골이다.
1935년부터 철도관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어서 만들어진 마을이다.
지금은 철도산업 쇠퇴와 KTX영주역이 생기고나서 이전하면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면서
2016년 도시 재생사업이 시작되면서 마을공동체 "관사골 새뜰마을사업"으로 조성된 곳이다.
골목을 정비하고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벽화(기차)도 그려졌고 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예쁜마을이 생겨났다.
곳곳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주차장도 있으며, 곳곳에 기차를 주제로 벽화와 설치물이 가득한곳이 되었다.
부용대는 조선 명종 때 풍기 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이 빼어난 경치에 반해 "부용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 이쁜것 같네요. 특히 바람이 살면시 불때가면 정말 시원한것 같아요.
관광안내도에 보이는 번호를 보고 찾아다니는 재미도있습니다. 첨에는 잘 몰랐는데 찾다보니 찾는 재미가 있네요.
195년 중앙선 철도 개설 공사때 공병대 기술자들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건출로 목조 일식 관사 주택으로 지어졌다.
#영주여행 #영주관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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