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 [근대역사문화거리]

구 영주역 5호 관사는 국가문화재 제720-1호입니다. 위치는 관사골 안쪽에 있습니다. 

1935년 중앙선 철도 개설 공사에 참여한 공병대 기술자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지었다고 합니다. 

건축물의 구조는 전형적인 목조 일식관사 주택이며, 현재는 관리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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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영주역 7호 관사입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20-2호입니다. 

5호 관사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호와 같은 전형적인 일제식 목조 주택입니다. 

현재는 할머니가 거주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이 열려있던데, TV 소리가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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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옥은 국가등록문화재 제720호-3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관사골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명나라 황제의 어머니의 불치병을 고쳤고, 명 황제가 이석간에게 99칸의 집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모두 사라지고 1929년에 다시 고쳐 지은 별채만 남았다고 합니다. 

사진 찍을 당시에 건물안에서 사람이 나오고 있어서 아마도 현재 사용 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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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이발관입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20-4호입니다. 큰길에 있습니다. (큰길 따라 이발관, 정미소, 제일교회가 있습니다)

1930년대 국제 이발관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시온이발관, 현재 영광 이발관에 이르기까지 긴 역사가 있는 이발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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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국 정미소는 1940년경에 설립되었습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20-5호입니다. 

정부미 도정 공장의 역할을 하는 등 큰 규모의 정미소였으나 현재는 영업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부를 볼수있으나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내부를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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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제일교회는 1909년에 설립된 교회입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20-6호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소실된 예배당은 신도들이 짓시 시작하여 1958년 7월 25일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