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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용연구름다리 야간명소 제주공항 주변 가볼만한곳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5. 5. 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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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주변에 위치한 용두암 입니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공항엥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보여서 비행기샷으로 사진찍기 명소로 유명합니다. 

 

 

 

비행기가 자주 지나가기에 여기에 20여분만 있다보면 몇대가 지나갑니다. 그러기에 함께 사진찍기 편한 코스 이기도 합니다. 

 

 

 

 

 

용두암은 높이 10m 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거쳐 파도와 바람에 의해서 빚어진 모양입니다. 용의 머리와 닮았기에 용두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데크길이 있답니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비행기샷으로 촬영하기 좋은 곳이며, 동시에 야간명소 입니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역시 돌이나 바위의 전설은 비슷한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여기는 드라이브코스로 괜찮은 것 같아요. 용담 - 도두 해안도로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주변에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습니다.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집니다. 요즘 핫한 용두암해안도로 카페거리, 용연, 용담레포츠공원, 어영공원, 카페거리, 우러성선사주거리, 용담선사무덤유적지, 고인돌 등주변에 문화유적지가 있답니다.  풍경속에서 바다 내음을 들이맘시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 이기도 하죠. 이곳은 올레 17코스 중 일부이기도 합니다. 

 

 

 

서해안로, 용두암 해안도로로 널리 알려져 있고, 중간중간 마다 차를 세우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배경입니다. 곳곳에 공원이 있어서 잠시 휴식 취하기 좋습니다.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에 도두항이 있어요. 용두암해안도로와 이호테우사이에 위치한 방파제로 관탈도와 추자도행 낚시배들이 출항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근처에 숙박 시설과 식당, 낚시 가게들이 있어서 낚시 하러 많이들 옵니다. 

 

 

 

주변에 용연구름다리가 있어요. 야간에 보시면 은은한 야경을 느낄 수 있어요.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는 2.2m | 길이 42m 현수교 형태 입니다. 

 

 

높은 기암절벽 사이를 건널때 출렁거립니다. 그러한 재미도 있죠. 특히 야경도 멋지고, 저녁에 산책하기 좋은 코스중 하나 입니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와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이었습니다. 

 

용연, 제주시 용암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호수 이며,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물이 신비로움을 선사 합니다. 용연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낮에 오셨다면 주변에 용담1동 벽화거리가 있어서 둘러봐도좋을 듯 합니다. 아기자기한 멋진 사진을 남기기에 좋죠. 벽화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현지 제주만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어떤 벽화거리도 다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곳으로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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