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아이랑 갈만한곳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새마을광장

 

 

대통령전용열차는 1926년 덕혜옹주가 이용하던 1등 전망차를 리모델링하여 전 이승만 대통령, 전 박정희 대통령까지 이했던 열차입니다. 등록 문화재 제419호 귀빈차로 철도박물관에 보존,전시된  것을 재현했습니다. 안쪽에는 집무실, 식당, 주방, 침실이 있습니다. 

 

 

 

신거역은 주민의 힘으로 만들었습니다. 1967년 신도마을과 근처의 5개 마을주민들이 철도청에 건이하여 신거역을 설치했고, 신도리와 거연리의 앞글자를 따서 신거역이라 했습니다. 이용자 감소로 신거역를 철거했다가 2007년에는 완행열차까지 멈추었고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추억속의 옛날 정미소의 모습이 바로 옆 있습니다. 1969년 신도마을 박종태 소유로 있다가 1989년 폐쇄이후에 청도군이 인수하여 도정기계를 그대로 보존하였습니다. 

 

 

 

 

 

새마을운동기념관

 

 

 

제 1전시실은 새마을운동 이전에 이미 잘살기운동을 시작한 신도마을, 제 2전시실은 신도마을과 박정희 대통령과의 역사적만남으로 신도마을의 모습을 미니어쳐 모형으로 전시하고 신도마을이 부촌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3전시실은 새마을운동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가는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전시하고 있고, 새마을운동을 소개하고 있고, 1970년에서 1979년까지 3단게에 걸친 새마을운동 전개와 1980년대 체제정비단계를 거쳐 1990년 자율확대단계까지 성장과정을 전시하고 있죠.  제4전시실은 새마을운동을 일군 주역들에게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수상내역을 소개하고 있고, 풍각면 차산리의 홍영매, 각낙면 옥산리의 곽영화 등 여성의 몸으로 새마을운동을 이끈 사례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5전시실은 근대화 시대를 열고,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새마을운동의 변천을 보실 수있습니다. 2층은 개발도상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고 있고,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테마파크

 

A동 잘살아보세는 새마을회관, 옛날초가집, 마을안길정비, 퇴비증산, 농로확장, 공동작업장, 구곡수매, 새마음창고, 전기사업점화식 등 하나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동 새마을학교은 7080 새마을학교는 새마을 교실, 철판 패널, 책상, 뒷벽 있고, 새마을 체험 센터는 수해복구, 편백나무 모래놀이장, 새마을 농장,집짓기체험과 지붕개량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새마을 체험세터와 뉴 새마을 체험센터는 유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새마을상징공간

 

 

기억의 벽, 상징조형물, 실개천 빨래터가 있어서 둘러보기 좋고, 잠시 앉았다가 쉬어 갈 수도 있습니다. 

 

 

 

 

시대촌공간

 

 

 

 

 

 

초가집은 1960년대 농촌 주거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초가집에서 생활상을 재현한 공간, 슬레이트집은 1970년대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으로 가장 많이 살았던 슬레이트집으로 초가지붕 개량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새마을운동의 상징 입니다. 1980년대 기와집은 농촌이 거주광간이 획기적인 바뀌기 시작했고, 집 구조에서 거실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뿐만아니라 마을구판장과 왕대포집가 있어요. 그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서 이곳을 기억하시는분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처음 경험한 사람에게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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