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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들이 하기 좋은 곳 대릉원 (입장시간, 입장료, 천마총, 유래, 미추왕릉 입구 정보)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4. 10.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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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입장시간 입장료

 

관람시간 09:00 - 22:00 (입장시간 09:00)

입구는 대릉원 정문과 후문 그리고 동문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천마총 입장료만 받고 있습니다. 어른 3,000원 | 군인,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주차장 대릉원 앞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 (2시간이내)| 쪽샘 임시주차장(무료)

 

 

 

 

 

 

대릉원 유래

 

삼국사기에 미추 이사금을 대릉에 장사 지냈다 라는 내용으로 인해서 대릉원이라고 지어졌습니다. 

 

 

 

고분군

 

황남동 고분군(미추왕릉, 천마총, 황남대총, 계림로 고분군) | 노서동 구분군 (봉황대, 금령총, 식리총)

| 황오동 고분군(월성로 고분군, 쪽샘지구 등) | 노동동 고분군(봉황대, 금령총, 식리총) | 인완동 고분군 (인교동 119호, 교동 64번지 등)

 

대릉원에는 23기의 신라시대 왕,왕비, 귀족의 고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약 150여개의 무덤이 있습니다. 

 

 

미추왕릉

 

 

신라 제13대 미추 이사금의 능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진자 미추왕의 무덤으로 추정하지 않으며, 수장격 인물의 무덤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사적 17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유리왕 14년, 297년에 이서국이 공격 해왔을때, 미추왕릉에서 대나무를 귀에 꽂은 병사들이 나타나 적을 물치고 사라졌다는 전설에 따라 죽헌릉, 죽장릉이라고 부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미추왕릉 정면에 숭혜전이 있고, 미추 이사금, 문무왕, 경순왕의 위패가 모신곳이 있답니다. 

 

 

높이는 12.4m 지름 56.7m의 둘굴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이고, 혼유석, 담장이 무덤을 보호하고 있고, 임진왜란때 불에 탄 것을 1794년에 다시 세웠고, 내부는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천마총

 

 

천마총은 현재 무덤의 주인은 알수 없습니다. (소지왕 주장도 있지만, 왕족이나 고위층으로 추정) 현재 천마총은 들어갈때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구 앞에 매표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다들 아는 이야기입니다. 1971년 경주관광종합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발굴과 복원 작업중이었는데, 그 당시에 기술적으로 미진한 상태와 2년전 무령왕릉 발굴로 졸속으로 끝난일때문에, 황남대총을 발굴할 계획을 수정하여 그 당시에 제155호인 현재 천마총을 발굴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여기서 발굴해서 경험을 쌓은후 황남대총을 발굴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관심이 큰 사업이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비슷할꺼라 생각하고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발굴 과정중에 대박이 났습니다.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 , 천마총 관모(국보 제198호), 천마총 금제 허리띠(국보 제190호), 경주 창마총 장니 천마도(국보 제207호), 천마총 금제 관식(보물 제617호), 천마총 자루솥(보물 제622호) 등 대략 1만 1297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천마도를 보고 말이 아니라 기린, 상상속 동물이라는 설도 있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중에 있습니다. 

 

 

황남대총

 

 

 

대형무덤으로 남분과 북분의 길이는 120m 이며, 남분과 북분 두 무덤을 연결한 쌍릉입니다. 북쪽 무덤에서는 금관을 비롯한 부인대라는 여자 허리띠, 목걸이, 팔찌 등이 발견되었고, 남쪽 무덤에서는 남자의뼈와 금동관과 무기 위주로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현재는 남분 피장자를 내물 마립간, 실성 마립간, 놀지 마립간 북분 피장자를 보반부인, 아류부인, 차로부인, 자비 마랍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돌무지덧널무덤으로 부부의 무덤으로 보고 있는 견해 입니다. 

 

 

 

포토존 , 돌담길

 

 

고분과 고분사이에 목련나무가 한그루가 서 있는 모습이 보실 수있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줄을 서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대릉원에 왔다면 꼭 방문해야하는 필수 코스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곳이 돌담길 입니다. 벚꽃이 피면 더 인기가 많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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