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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4. 10. 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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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04:30 - 19:20

(입장시간 04:30 - 18:50) 

유료 주차장 기본 3,000원 기본 30분에 2,000원 입니다. 카드결제만 가능해요.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사랑리에 있는 절 입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절로 관음성지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입구로 올라가는 길에 12간지가 있고, 12간지를 자세히 보면 동전들이 놓여 있습니다. 아마도 소원을 빌는듯합니다. 내려갈때 보니가 동전은 다 수거하는 것 같아요. 2021년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로 등록되었습니다. 

 

 

 

 

교통안전기원탑을 중심으로 왼쪽, 오른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2개 있습니다. 어딜가셔도 상관없는 것 같아요. 절측에서는 1376년 나옹화상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라고, 다른 내용을 보면 1970년대 신축된 사찰로 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여기서 일출을 보시면 멋지다고 합니다. 수평선과 마주하면서 서서히 올라오는 붉은 태양이 이곳을 찾는 사람에게 멋진 풍경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해가 뜨는 모습이 멋지다면 당연히 석양이 지는 모습도 멋지겠죠. 새벽에 오시거나 해질녘에 오셔도 멋질것 같아요.

바로 앞에 대웅전 바로 정면에 3층석탑이 보입니다. 4사자 3층석탑이라고 합니다. 4사자는 중생의 희,로,애,락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 탑은 지리산 화엄사 연기 조사 사리탑을 기본으로 전통적 신라석탑 형식에 다소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안개깬 아침의 용궁사 풍경 또한 멋지다고 합니다. 대웅보전이 멋지게 보이네요. 대웅보전은 일명 법당이라고 합니다. 

이 건물은 1970년에 정암스님이 중창했고, 2007년 재신축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멋진듯 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도 있지만, 외국인이 더 많아 보입니다. 둘러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 보면 멋진것 같아요. 

 

 

대웅전 옆에 보시면 용궁단이 있습니다. 안쪽에 보시면 불이들이 밝게 빛나고 있고, 위에는 이름들이 있는 걸 봤을때는 소원초, 소원등 이런 개념인것 같아요. 

 

 

용궁단을 지나면, 계단이 보입니다. 그 계단으로 올라 가시면 해수관음대불이 있습니다. 해수는 바다물이라는 뜻이고, 관음은 관세음 봅살님의 약칭이며, 바다에 계시는 아주 큰 관세음보살님이라는의미 입니다. 

 

 

금빛으로 가득한 소원지가 보입니다. 많은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해동용궁사에 오시면 이곳에는 꼭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풍겨이 멋지네요. 

 

 

지하로 내려가시면 신비한 약수가 보입니다. 지하에 있다보니까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흥룡교와 용문석교, 16나한상이 보입니다. 특히 나한상앞 작은 연못처럼 보이는 곳에는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비는 모습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행운의 동전 점이라고 합니다. 홍룡교도 사람들이 다리를 배경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입니다. 건너편에서 찍으면 해동용궁사가 전체가 다 나오기 때문에 포토스팟으로

많이들 사진을 찍더군요. 

 

 

 

용문석교를 지나면 108장수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의 숫자가 엄청나네요. 108계단을 한단계 한단계 오르내릴 때마다 번뇌가 소멸되고 정각을 이룬다는 깊은 뜻이 있다고 합니다.

 

 

 

쌍향수불, 약사여래불은 이름 그대로 의약사 부처님이라고 하네요. 중생의 마음의 병고나 신체적 병고를 치유해주시는 부처님이라고 해요.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그리고 주변에 먹을거리와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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