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 2공영주차장 12시 - 21시 운영 / 일요일 휴무 / 운영시간외 무료 개방
기본 20분 500원 . 가산(10분당)200원
영일대해수욕장은 바로 앞에 있는 포스코와 더불어서 야경명소이면서 포항 12경 중 하나입니다.
전체 백사장길이는 1,750m, 너비 40 -70m , 면적은 3만 7207㎡ 입니다.
영일대해수욕장 하면 영일교 야경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영일교 바로 앞에는 포스코의 야경이 멋지고, 왼편에는 환호공원의 스페이스워크의 불빛이 눈에 띄며, 오른쪽에는 영일대해수욕장이 쭈욱 뻗은 길의 불빛으로 휘황찬란 합니다. 낮에와도 좋지만, 저는 낮과 밤을 경험했을때 저녁에 오는 걸 더 추천합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는 가는길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잠시 멈추고 노랫소리를 들으며 귀를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길게 늘어선 해변가에 어디서든지 음악소리는 들립니다. 듣고싶은장르와 목소리를 찾아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변가에는 폭죽소리로 눈 또한 즐겁게 해줍니다. 해변에서 터뜨리는 폭죽속리와 거리곳곳에 보이는 조형물들은 잠시 멈추고 포토존을 에서 추억을 남기게됩니다.
해변가의 맛집과 술집은 입을 즐겁게 하기에 사람들로 부쩍부쩍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보실 수 있고, 포항까지 와서 해산물을 빼면 섭하겠죠. 다양한 요리를 드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야간에도 자전거를 타는 가족단위, 연인들이 보이더군요. 야간에도 운영을 하는게 신기하지만, 그대로 이러한 탈거리가 또 다른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아요.
1인승 일반 자전거 1시간 5,000원 30분 추가 당 2,000원 / 일반 커플 자전거 1시간 6,000원 30분당 2,000원
네발 마차 자전거 (1열시트) 1시간 8,000원 , 10분당 2,000원 / 네발 마차 자전거(2열 시트) 1시간 15,000원 10분당 4,000원 입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이곳이 북부해수욕장이었네요. 그게 생각이 나네요. 어릴때는 북부해수욕장으로 놀러가곤했는데, 여기 였군요. 이제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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