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서출지]
#서출지 신라시대의 연못입니다. 신라시대의 소지왕의 전설이 내려오는 연못이기도합니다. 사적 제 138호이며, 면적 7,399㎡ 입니다. #소지왕의전설 #사금갑설화 소지왕(488년)이 남산 기슭에 있던 천천정이라는 정자로 가고있었는데,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었고, 쥐가 사람의 말로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쫓아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왕이 신하를 시켜 따라 가보라고 했고, 신하가 따라 가다가 두마리의 돼지가 싸우는 모습을 보다가 결국 까마귀를 따라 가는것을 놓쳐는데 못 가운데서 한 노인이 나타났고 봉투를 주길래 그 봉투를 다시 소지왕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소지왕은 그 봉투속 내용대로 궁에서 화살로 거물고집을 쏘게했는데, 왕실에서 향을 올리던 중과 궁주가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못에서 글이 나와 계략을..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3. 4. 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