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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나원리 오층석탑]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3. 5. 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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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리오층석탑

전체높이는 9.7m 이며 흰색 화강암제 오층석탑이며, 이끼가 끼지않아 항상 순백으로 보입니다. 탑 주변에 있는 기와파편 글씨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8세기 무렵에 세웠다는 추정됩니다.  그리고 오층석탑이 있는 절터가 어떤 곳인지는 현재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름조차 모릅니다. 석탑은 절 이름 대신 현대의 지명을 따와서 나원리 오층석탑이라고 합니다. 

탑 아래 낮은 대지에 위치했을 것이라 추정되며 전당후탑형 가람이었을껏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탑은 2층으로 된 바닥돌에 5층의 모돌을 올렸는데, 구 구성이 독특하다. 1층 모돌은 4개의 돌을 짜 맞추었고, 2층부터 5층까지의 몸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1층과 2층 지붕돌은 아래쪽 처마받침돌과 위쪽 지붕돌을 각각 다른 돌로 만들어 올렸고, 3층 부터 5층 까지는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지붕돌의 경사면 모서리에 풍경(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을 달았던 구멍이 2~3개씩 남아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의 받침돌인 노반이 있고, 머리장식의 중심을 뚫어 세운 쇠기둥인 찰주가 부러진 상태로 남아 있다. 
- 안내판 내용 중에-

 

#국보제39호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파손,결실이 없고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군더더기가 붙지 않은 황금비례형의 듬직한 신라 불교의 탑입니다. 1995년에 해체수리시 3층 옥개석 윗부분에서 사리함과 금동 작은 탑 및 작은 금동불상, 부처님 진신사리 15과와 구슬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천년이 넘도록 본래의 색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경주팔괴 #나원백탑

삼기팔괴는 예로부터 경주에 전해지는 3가지의 보물과 8가지의 괴상한 풍경을 말합니다. 

 

삼기는 금척(박혁거세의 병든 사람을 재면 병이 낫고 죽은 사람을 재면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고함/구미호뎐1938에 나오는 금척입니다.)

옥적(신문왕의 대나무 피리), 화주(선덕여왕의 수정) 

팔괴는 남산부석(남산의국사골) / 문천도사(예로부터 모기내 또는 물개(모래) / 계림화영(계림의 나뭇잎움이 트면 붉은색)

압지부평(안압지의 부평초) / 백률송순(백률사에 있는 소나무는 가지를 치면 거기서 새순이난다) / 금장낙안(금장대)

나원백탑(석탑 빛깔이 빼어나게 하얗다고 한다 : 나원리 오층석탑) /  서산모연(석양이 비친 노을이 빼어나다)

금오만하(금오산 아지랑이가 저녁놀에 반사되어 연분흥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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