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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추천여행지 [대릉원]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3. 3. 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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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성인입장료 3000원 -> 23년 5월 부터 무료 입장(천마총은 개별로 받는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gyeongbuk_official/223010093502

 

오는 5월부터, 경주 대릉원 입장료 무료 개방!

경주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그곳! 경주 대릉원은 오는 5월부터 입장료를 없애고 '무료 개방'을 ...

blog.naver.com

대릉원은 제13대 미추왕릉, 쌍무덤 황남대총, 천마총, 대릉원포토존 등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고분 유적지입니다. 

입구에서 느껴지듯이 #고분공원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미추왕릉

 

신라의 제 13대 군주입니다.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의 6대손으로 기록상 최초로 등장한 김씨 이사금이다. 

백제의 여러 공격을 막아내고 농업을 장려했으며, 재위 262 ~ 284년 이다. 


#이사금 : 신라초기 왕호이며, 제3대 유리왕때부터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 18대 실성왕까지 사용했습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유리이사금에 의하면 이사금이란 치리라는 뜻이며, 연장자 또는 지혜자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14대 유리왕조의 미추왕 죽엽군을 보면 공격해왔을 때 미추왕릉에서 대나무를 귀에 꽂은 병사들이 나타나 적을 물리치고 사라졌다는 전설에서 따라 죽현릉 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높이는 12.4m 지름 56.7m 의 둥굴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입니다. 내부는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무덤 앞에는 혼이 머무는 혼유석이 있고, 담장을 돌려 무덤 전체를 보호 하고 있습니다. 

이미 문중에서 어느 왕의 능이다라고 믿고 제사를 지낸 역사도 수백 년이 지나서 그 혼란 때문일지 일반적으로는 그냥 전 자를 빼고 
미추왕릉 이라고만 부르는 쪽으로 굳어져 있는 상태다

현대 학계는 이 미추왕릉을 진짜 미추왕의 무덤으로 추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대와 사람은 비록 달라도 어느 수장격 인물이 묻힌 왕릉급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교동 119호와 황남대총의 사이에 있으며 인교동 119호분의 주인이 내물왕으로 추정된다고 볼 때 황남대총이 실성왕 혹은 눌지왕으로 추정되므로 능원의 형성 과정을 추정할 때 이곳도 왕릉이었으리라 추정된다. 물론 규모상으로도 기본적으로 봉황대, 서봉황대, 황남대총 다음으로 큰 고분이므로 왕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위키백과 미추왕릉 -

#대릉원포토존

이곳은 대릉원에서유명한 #포토존 입니다. #대릉원포토존 으로 유명한 곳이며, 매년 연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며, 포존으로 좋은 추억을 만드는 장소입니다. #경주포토존

 

#황남대총

두개의 고분이 쌍복낙타, 표주박처럼 생겼습니다. 남북으로 이어져 있고, 경주에서 가장 큰 고분이기도 합니다. 

1970년대에 시험삼아 발굴한 천마총에서 유물들이 많이 나온후에 황남대총에서 당시 5만 7천여 점에 달하는 유물이 나왔으며,

북쪽 무덤에서는 부인대라는 여자 허리띠와 목걸이 팔찌 금관 등이 나왔고, 남쪽 무덤에서는 남자의뼈와 무기 위주로 나왔기에

부부무덤이라고 불렸습니다. 북쪽은 여자, 남쪽은 남자로 추정하게되었습니다. 

#천마총

과거에는 경주 155호 였지만 1973년 발굴 이후에 천마총 이라고 불렸습니다.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관분)입니다. 무덤의 주인은 알 수 없으며 현재는 지증왕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제 무열왕릉과 비슷한 시기에 축조되었으며, 피장자 옆에 발견된 환두대도에 왕을 상징하는 봉황무늬가 있는데, 무령왕과 비슷한 시기를 추정하고, 그 시기에 맞아 떨어지는 사람은 지중왕이다 라고

추정된 이유 입니다. 

 

천마총의 경우에는 많이 들 아시다시피 무령왕릉(백제 25대 왕)의 발굴조사가 최악의 사건으로 결말(책임자를 폭행하고 유물을 파손한 내부를 찍으려는 기자들로 인해서 최악이었다)을 맞이했는데, 이후로 발굴때는 조심스러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고유번호 마지막 155호를 시범적으로 발굴을 했고, 현재의 모습으로 갖추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대성공이었다. 그리고 옆에 있던 황남대총까지 좋은 결과를 맞이했다고한다. 

 

 

발굴현장에서 나온 것은 우리가 이제는 잘 아는 천마도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유물들이 나왔다.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국보 제207호),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 천마총 관모(국보 제189호), 천마총 금제 허리띠(국보 제190호) 등 부장품 1만 1297점이 출토된 것이다. 출토유물 중 국보로 지정된 것만 해도 언급된 4점, 보물로 지정된 유물은 천마총 금제 관식(보물 제617호), 천마총 금제 관식(보물 제618호), 천마총 목걸이(보물 제619호), 천마총 유리잔(보물 제620호), 천마총 환두대도(보물 제621호), 천마총 자루솥(보물 제622호) 등 총 6점이나 된다.
-위키백과 천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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