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적 제180호 신라 26대 진평왕릉 피크닉하기 좋은 곳

 

 

#사적제180호

1969년 8월 2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8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진평왕

재위 579 - 632 입니다. 진평왕의 이름은 김백정 입니다. 진흥왕의 장손자 입니다. 어머니는 만호부인, 왕비는 마야부인입니다. 579년에 와서 632년까지 54년 동안 왕을 했습니다. 

 

 

신라 26대 왕으로, 독자적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중앙 행정부서를 설치하였습니다. 중국의 수.당나라와의 외교관계를 통해서 백제와 고구려의 침공을 효율적으로 막고, 경주 명활성을 보수하고 수도 방위에 힘을 쓴 왕입니다. 

 

 

#봉토무덤

높이 7.9m, 지름 36.4m의 둥글게 흙을 쌓았습니다. 전체 면적이 33,639㎡ 입니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해서 둘레돌을 둘렀지만 현재는 몇개 없다고 합니다. 

다른 이야기로 진평왕릉을 신문왕 능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피크닉

그늘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피크닉 가기 좋은 곳입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때 여기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