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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년의 숲 외나무다리 메타세콰이어숲길 징검다리 포토존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4. 6. 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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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의숲

 

원래는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었습니다. 현재는 경북천년숲정원으로 불립니다. 

 

 

메타숲, 잔디광장, 산림전시실, 야생동물관찰원, 방향식물원, 야생전시원, 화목원, 분재생산포지, 철쭉전시원, 수목전시원, 습지생태관찰원, 뭄궁화동산 등 다양하답니다. 

 

 

 

 

산림환경을 조사하고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중식과 보존, 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한 연구기관이었습니다. 2023년에 숲공원으로 지자체가 조성하고 관리하면서 국내 5번째, 경북 1호 국가정원이 되었습니다. 

 

 

천년의 숲 에서 가장인기가 많은 곳은 외나무다리 입니다. 실개천에 거울처럼 반영된 모습이 너무 멋지고 뒤편에 뻗은 숲길이 이쁩니다 .

 

 

아스팔트 기준으로 서쪽에는 경북 환경연구원, 동쪽으로는 숲과 오솔길, 개울과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멋집니다. 

 

 

 

하절기 : 3월 - 10월 - 10:00 ~ 17:00

동절기 : 11월 ~ 2월 - 10:00 ~ 16:00 

휴일 : 1월 1일 , 추석 , 설날 당일 

주차장 : 넓은 전용 주차장(170대), 아스팔트 숲길에 갓깃 주차 가능합니다. 

 

 

정원에는 5산 3물길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동쪽 토함산 / 서쪽 선도산 / 남쪽 남산 / 북쪽 소금강산 / 중앙 낭산 5개산

경주를 가르지는 북천 / 남천 / 서천(형산강) 3개의 물길을 13개로 나누어졌다고 합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한 외나무다리 말고도

메타세콰이아 가로수와 칠엽수가 일렬종대 멋지게 서 있고,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요. 왕의 정원은 신라 천년을 대표할 수 있는 신라시대 왕들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봄이되면 매화로 가득한 매화정원, 수변공원은 소담한 연못이 있어요. 그리고 그곳에 수양 버드나무가 있답니다. 

숲 전체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곳곳에 걷다보면 그늘 아래에 벤치도 있답니다. 흔들의자도 있어서 살랑살랑 바람불때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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