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여행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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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갈만 곳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인데, 영화 리틀포레스트의 촬영지 입니다. 임용고시에서 탈락한 후 지친 마음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친구들과 사계절을 보내면서 아픈마음을 치유해 나가는 영화입니다. 2018년 2월 개봉한 영화이며, 임순례 감독의 작품입니다.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작품은 2008년의 일본 만화 리틀 포레스트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4년에도 일본에서 "여름과 가을","겨울과 봄" 이라는 작품으로 영화화 하였다.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조용한 곳인것 같다. 그런 분위기와 풍경을 보여줍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작은 집이 나옵니다. 영화에서봤던 감이 모형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곳곳이 포토존인 것 같습니다. 

 

온기가 있는 생명은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   리틀포레스트 [재하의 대사 中]

 

 

 

기다려, 기다릴 줄 알아야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리틀포레스트 [혜원 엄마의 대사 中]

 

나만 돌아왔다. 아무것도 찾지 못한채  리틀포레스트 [혜원 대사 中]

 

혜원이가 힘들 때마다 이 곳의 흙 냄새와 바람과 햇볕을 기억한다면 언제든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걸 엄마는 믿어.   리틀포레스트 [혜원 엄마의 대사 中]

다른사람이 결정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서  리틀포레스트 [재하 대사 中]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책, 노래가사 하나하나 우리의 삶을 위로하는 구절 들이 있는것 같다.  리틀포레스트는 또 누군가의 삶을 위로하고 힘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