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가볼만한곳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기상과학관

 

날씨를 느끼는 과학관 , 

Eyes - on, Hands -on을 넘어 Feels - on으로! 

 

관람시간 10:00 -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관람료 성인 2,000원 / 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 / 유아 면제(7세이하)

 

 

 

현재 운영 프로그램 

기상이와 떠나는 AI 코딩여행 : 3월 16일 / 초등 2학년에서 초등 6학년 총 9명 무료(관람료 1,000 별도)

날씨 교실 : 3월 1일 에서 5월 31일가지 주말 및 공휴일 / 1회 10시 30분 - 11시 20분  토(공기를 소개합니다),일(색의 비밀) / 2회 14시 에서 14시 40분 토(정답을 맟춰라),일(따듯한 봄) / 3회 16시에서 16시40분 토(무슨 뜻이야?),일(걸어서 날씨 속으로)

휘리릭 바람도사 : 3월 1일 부터 6월 30일 까지   주말 및 공휴일 14시 , 15시 2회, 20분 2층 로비에서 

 

이렇게 찾아보시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층별 안내 

1층 1 전시관 / 4D 영상관 / 작은 도서관 / 체험교실

2층 2전시관 / 3전시관 

야외 전시관 풍기대 / 숲속쉼터 / 전통정원 / 기상레이더 전시관 / 기상 파노라마 / 기상 갤러리

 

1층 1전시관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예전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네요. 전시관 안에 보시면 지구 ON 과 기상과의 만남 이라는 테마로 나누어 운영중입니다. 지구 ON의 경우에는 큰 지구본이 있고 양쪽에 스크린을 터치하면 앞에 보이는 큰 지구본이 변합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재현해줍니다.  대략 영상이 50여개 정도 된다고 해요. 

 

 

기상과의 만남은 공기연구소, 바람연구소, 빗방울 연구소 나누어져 있어요. 공기연구소는 변화무쌍한 공기의 온도, 무색무취의 공기 와 가벼운 공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조작이 가능해요. 바람의 연구소에서는 바람을 만들고, 계절에 따라, 지역에 따라 빌딩숲이 만드는 바람의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빗방울연구소를 통해서 구름의 여러가지 열굴과 맑은날, 흐린날, 비오는날 등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1층 날씨를 만들어요는 전면에 큰 스크린이있고, 뒤편에 페달을 돌려서 시간, 습도, 바람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날시를 만들 수 있어요.

1층 북카페는 작은 도서관으로 보시면될것 같아요. 앞쪽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데, 테이블에는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1층 4D영상관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 시간에 맞게 보시면 됩니다. 들엉가시면 큰스크린에 통해서 애니메이션이 나와요. 먼저 입구에 있는 안경을 착용하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10여분 정도 되는 영상이 나오는데, 좌석이 막 움직이고, 바람도 불고, 불빛도 반짝거리면서 재밌게 감상을 할 수 있어요. 

 

 

2층 2전시관은 가장 체험하기 좋은 공간 같아요. 입구에 들어가시면 날씨 아카이브가 있어요. 3D라서 안경을 쓰고 소파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됩니다. 그 주변에는 OX 퀴즈와 기상갤러리가 있어요. 갤러리를 통해서 다양한 날씨를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옆에 2칸의 방이 있 보이는데, 둘다 게임처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손전등을 만지기도 하고, 자석처럼 생긴 날씨를 붙여서 스큰린에서 재밌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에 토네이토 와 지진해일은 직접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죠. 회오리 바람처럼 바람이 올라거간 물로 인해서 건물이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있답니다. 

 

 

유리벽으로된 방에 들어가면 태풍을 잠시 경험할 수 있고, 큰 열기구를 통해서 대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터치 스크린을 통해서 게임처럼 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랍니다. 

 

 

3층 3전시관은 건너편에 있어요. 예전에 갔을때는 공사중인데, 이번에 가니까 멋진 공간이 되었습니다. 가시면 기상관측, 수지예측, 예보생산, 통보, 활용 등 챕터가 나누어졍 있어요. 기상예보의 5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수지예측 슈퍼 컴퓨터는 인상적이네요. 저도 잘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보생산에는 방이 있는데, 여러대의 컴퓨터가 나열되어 있는데, 일기예보 퀴즈 및 일기도를 그릴 수 있어요. 나름 재밌어요. 그리고 기상캐스터를 체험 할 수 있는데, 여기도 인기가 많아요. 화면을 보고 영상이랑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요. 그리고 이메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 날씨경영사업, 기상융합 서비스, 생활기상정보 와 폭염 등이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