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야경 해넘이전망대와 앞산빨래터공원 산타마을

 

최근 야경과 금빛대형트리로 유명해진 앞산 빨래터공원과 해넘이 전망대가 있습니다.  주차는 빨래터공원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18시 30분 부터 다음날 8시 30분까지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최초 30분 400원,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200원 입니다. 

 

 

 

현재 산타마을은 2024년 1월 31일 수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해요. 

 

 

원래 앞산 빨래터는 앞산에서 내려온 깨끗한 물이 항상 흘러 내려왔던곳으로, 아낙네들이 이곳에서 빨래를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근래에 들어오서면서 앞산순환도로가 확장하면서 현재이 모습인 앞산 빨래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산타마을처럼 한번씩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빨래터 재현과 체육시설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산 빨래터 축제와 여름에는 포크 축제, 겨울에는 산타마을 등 축제들이 진행됩니다. 앞산 축제는 도심속 힐링명소로 자리잡은 앞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랍니다. 메인무대를 비롯한 마켓과 체험, 공연들을 볼 수 있답니다. 가을이면 남만을 품은 음악 포크페스티벌이 코롱야외음악당과 더불어 앞산 빨래터공원에서 펼쳐집니다. 

 

2023 대구포크 페스티벌

 

2023 산타마을

 

일몰명소로 대구의 경관이 보이는 앞산 해넘이전망대가 있습니다. 이제는 대구의 새로운 야경명소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타워평 13m, 경사로 243m 랍니다. 탑 안쪽에는 해설사님이 상주하고 있답니다. 경상로가 있기에 무장재 편의시설이고, 보조견과 동반도 가능하답니다. 이곳 이용시간은 09:00 - 21:00 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앞산무장애여행

 

 

 

그리고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많아서 식사를 하고 이곳으로 와서 즐길수도 있고해서 최근에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곳중에 한 곳입니다. 앞산카페거리와 안지랑곱창거리가 있기에 충분히 주변에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수 있답니다. 그리고 앞산 5경인 앞산자락길이있고, 조금만 더 걸어가시면 앞산 별자리이야기터널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