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행 숙소 [비채펜션 ]

밀양 1박 여행을 계획하면서 [비채펜션]을 찾아보았습니다.

이곳에는 주차장이 두군데 있더군요^^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꽉차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이곳이 가성비가 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은 화장실과 부엌 그리고 거실로 이루어져있고, 2층은 침실로 구성되었습니다. 

밖에는 이렇게 고기를 굽어먹거나 식사를 할수 잇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비닐이 쳐져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를 선택한 2가지 이유중 하나인 욕실입니다. 탕이 있고, 천장이 열수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가 물놀이가 가능해서 실컷 물놀이하고 나면 다시 제가 물을 받아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이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천장에 문을 살짝 열어 놓으면 노천땅 느낌도 들더군요. 

왔을때는 급하게 다음 일정으로 나간다고 제대로 못봤지만 아침에 문을 열고 나왔을때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좋았고, 

여름에 왔으면 물놀이를 할 수있는 곳입니다. 담에는 여름에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를 선택한 2번째 이유는 루지를 탈수있었습니다. 왠지 우리집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역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계속 탄다고 바빴습니다. 퇴실할때까지 계속 타기 시작해서 말리는데 애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