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밀양여행 [트원터널]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2. 11. 24. 12:49

본문

728x90
728x90
SMALL

 

트윈터널은 경부선 기차가 오가던 무월산터널을 개조해 9개의 테마로 꾸며진 빛터널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 끝에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평일의 경우에는 10시 30분부터 19시까지 입니다(입장마감은 18시)

주말은 10시 30분 부터 20시까지 입니다(입장마감은 19시) 

입장료는 어른은 8,000원 청소년은 6,000원 그리고 어린이는 5,000원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팔찌를 채워줍니다. 

야외에는 닥터피쉬랑 모래놀이장,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반응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트원터널은1902년에 생긴 터널이다. 그리고 1940년에 터널이 하나가 더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들이 그렇듯이 KTX가 생기면서 그 수명은 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두개의 터널을 연결하여 테마파크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6월에 오픈) 상행 457m, 하행 443m 이다. 

두 터널의 쌍둥이 같은 모습에서 트원터널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느낌입니다. 여름에 인기가 많겠구나 싶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은 안에 없습니다. 밖에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들어서면 화련한 별빛터널이 길게 이어집니다. 약 1억개의 전구가 반짝반짝 빛이나며 너무 이쁩니다. 

다양한 테마로 누구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는 긴 수족관처럼 꾸며진 곳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어서 시선을 끌기는 충분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나오는 길에 카페가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구매했다.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