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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하

살아가는 이야기/정보

by 꿈을 낚는사람 2009. 12.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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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친해지기>


사무엘 상,하는 이스라엘 지도자 사무엘의 이름을딴 것이다. ‘사무엘’이란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뜻이다.


다윗 왕의 생애를 사무엘상에 이어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그럼, 사무엘상의 내용을 정리 한다면,

 

 기록연대 : B.C 930년 다윗의 통치기

 기자 : 정확히 알수 없음. 다만 나단 선지자와 갓 선지자의 글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

 종류 : 역사서, 실제 사건들을 연대기적

   순서에 따라 기술한 이야기

 대상 : 이스라엘 백성

 핵심 단어 : “기름부음 받은자” 와 “다윗”이다. 기름 부음을 받은 다윗의 일생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기록 목적 :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는 다윗의 효과적 지도력, 인간의 한계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격적 요소등을 보여주는 동시에 불완전한 왕국의 한 이상적 지도자인 다윗을 통해 새롭게 완전한 왕국의 이상적 지도자로 오실 그리스도를 예표 하였다. 

 특이사항 :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자도 타락할 수있으나 진정한 회개로 타락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있다. 

 핵심 인물들 : 다윗, 므비보셋, 미갈,

밧세바, 나단, 암논, 다말, 압살롬


◈ 사무엘하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1장 1절 ~ 10장 19절 : 다윗이 이스라엘을 통일시키고 하나님나라의 기틀을 바로 잡다.

11장 1절 ~ 12장 31절 : 다윗도 하나님나라의 온전한 왕이 될 수 없음이 밧세바를 취한 범죄에서 드러나다.

13장 1절 ~ 20장 26절 : 하나님께서 다윗의 범죄를 징치하심으로써 하나님나라로서의 이스라엘을 정화하시다.

21장 1절 ~ 24장 25절 : 다윗과 다윗의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및 성전터 확보 기사를 제시하다.


◈ 사무엘하에는 어떤 인물들이 있을까?

인물로 보는 성경이야기


다윗(이스라엘을 다스린 시인)

사무엘 상에서의 다윗의 이야기는 사울을 죽였다고 하는 소년을 죽이고 사울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삼하 1:1 ~27)  30세 곧 B.C 1010년 헤브론에서 즉위(삼하:2:1~4,11)하였고 사울 가문과 전쟁을(삼하 3:1)하였다. 그때 아브넬이 투항하였고, 요바이 동생 아사헬에 대한 복수로 아브넬을 죽였다.(삼하 3: 6~39) 여부스 사람을 쳐 시온 산성을 빼앗고, 다윗성이라 이름 하였다.(삼하 5:6~11) 그리고 블레셋 군대를 쳤으며(삼하 5:17~25) 신앙적 군사적 확립을 위해서 기랏여아림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고(삼하 6:1~23) 1차 정복 전쟁으로 블레셋, 모압, 소바, 아람, 아말렉을 정복 하였다.(삼하 8:1~14)

므비보셋에게 관용과 의리를 배풀었고(삼하 1:1 ~13) 2차 정복 전쟁으로 암몬을 정복하였다.(삼하 10:1~14)

그리고 다윗은 시를 쓰며 경건한 생활을 하기도 했다.(왕상 15:5/시 8:19.23)

그러나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게 되었고( 삼하 1:~27)나단의 질책으로 회개하게되었다. 그리고 가족관의 싸움 즉, 압살롬의 반역을 하는 사건이 발생 하게 된다.(삼하13:1~

39/15:1~14) 그 이후에 세바의 모반이 발생 하였다. (삼하 20:1 ~ 26/ 21:1 ~ 14) 교만으로 인해 인구 조사를 실시하였고(삼하 24: 1~ 17) 홰개 로서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제사를 드렸고, 40년간의 통치를 마무리하고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그리고 B.C 970년에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었다.(왕상 2:11)

  

므비보셋 

므비보셋은 다섯 살 때 절뚝발이가 되었다. 그것은 사울과 요나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을때, 유모가 그를 안고 급히 도망을 치다가 그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다윗은 므비보셋을 요단강 동편에 있는 로드발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으며, 사울 가문에서 하인이었던 시바를 그에게 주었다. 다윗은 사울 가문의 토지를 브비보셋에게 되돌려 주고, 그것을 시바가 관리하도록 위임하였다. 그리고 므비보셋은 항상 왕의 식탁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였다.(9장)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 기간에 예루살렘을 떠났을 때 시바는 므비보셋을 왕에게 모함하였으며, 그결과 다윗은 므비보셋의 모든 소유를 이 하인에게 주었다.(16:1~4) 그러나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을 때, 므비보셋은 시바가 그를 모함하였음을 변호하였다. 이때에 다윗은 두 사람이 토지를 반분하도록 결정하였다.(19:24~30)


미갈

사울 왕의 딸이며 다윗 왕의 여러 아내중 한명이다.

사울은 미갈이 다윗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윗에게 그녀를 아내로 줄 것을 약속하였다.

신부를 데려가는 대가로, 전투에서 취한 ‘블레셋 사람의 양피 일백’을 다윗에게 요구 하였다. 그것은 자신의 젊은 경쟁자(다윗)가 전투에서 죽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삼하 18: 20·21,25) 그러나 오히려 다윗은 요구를 받은 양피의 배가 되는 양피 이백을 사울에게 갖다 주었고, 결국 미갈을 아내로 얻게 되었다.(27절) 얼마 후에 미갈은 질투심으로 가득찬 사울을 피해 다윗이 도망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아버지보다 남편을 향한 사랑이 더 큼을 보여주었다.(19:11~17)

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은 미갈을 다시 데리고 왔는데, 그것은 분명히 남쪽 지파들에서처럼 부쪽 지파들 사이에서도 그가 사울을 계승할 수 있다는 귄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였다.


밧세바 (미모로인해 죄를 짓게 된 여인)

하나님을 경배하는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아히도벨의 아들인 엘리암의 딸(삼하 11:3)이다.

헷사람 우리야의 아내이며(삼하 11:3) 다윗의 아내로 솔로몬과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의 어머니다. 밧세바는 ‘7번째 딸’ 혹은 ‘서약의 딸’을 의미하며 ‘밧수아’라고도 불린다.


밧세바는 솔로몬의 어머니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포함된 인물이다. 그리고 그녀는 왕과의 간통한 잘못을 깨우치고 참회한 인물이다. 하지만 남편이 전장에 출전한 사이 왕과의 간통을 허락하고 자신의 부귀 영화를 위해 계속 진행되는 죄악에 수동적으로 동참하였다.

전쟁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루르고(삼하 11:1) 다윗과 간통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태어난지 1주일 만에 죽게 되었다. 자식의 죽음이 자신이 범함 무서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과거의 죄를 뉘우치고 참회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축복하여 주셨다.(삼하 12:24,25)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하여 아들 솔로몬을 경건하고 사려깊게 양육하게되었다. 선지자 나단과 함께 솔로몬으로 왕위를 계승케 했던 인물이다.


나단(충직한 조언자)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선지자이며 다윗의 궁중 고문이다. 사봇과 아사리아의 아비이다. 그리고 나단은 ‘주는 자’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윗의 총직한 충고자이며, 하나님의 선지이다. 그리고 담대하면서도 신중한 조언자이다.

하지만 성전 건축에 대해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찬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다윗에게는 조언자이며, 솔로몬에게는 조력자인 나단은 다윗의 성전 계획에 즉흥적으로 찬성했으며(삼하 7:2,3) 성전 건축이 솔로몬 시대에 이루어질 것을 계시 받았다. (삼하 7:12,13) 다윗에게 존귀와 평안이 있을 것을 계시 받았다(삼하 7:8~11)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취할 때(삼하 11:2 ~5) 비유로써 다윗의 죄를 지적했다.(삼하 12:1 ~14) 갓과 사무엘과 함께 다윗의 시종 행적을 기록하였고(대상 29:29/대하 9:29) 성전에 악기를 배치 하였다.( 대하 29: 25) 그리고 아도니야의 반역 음모를 폭로하여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하도록 조력하였던 인물이 이다. 


암논

다윗의 맏아들어머니는 아히노암이다(삼하 3:2)그는 이복 여동생인 다말을 강제로 욕보였다. 이일인하여 그는 2년 뒤에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에게 살해 당했다.(삼하 13장)


다말

다윗과 마아가 사이에서 낳은 딸이며 압살롬의 누이이다.(삼하 13:1) 이복 오라비 암논의 음식을 마련하던 아름다운 여인 다말은, 유혹할 기회를 얻기 위해 아픈 체하고 있는 오라비의 간계를 알아차리지 못한다.(삼하 13:2~11) 다말이 그 유혹을 거절하고 그것의 어리석음을 일러 주었지만, 암논은 결국 다말을 강탈한다(12~14) 일단 억지로 동침하고나서, 자기를 쫓아내느 것은 강간 자체보다 큰 악이 될것이라는 다말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암논은 그녀를 방에서 쫓아 내보냈다(15~18) 강탈당한 다말은 머리에 재를 뒤집어 쓰고 슬픔의 표로서 겉옷을 찢었다.(19) 다말은 암논의 학대를 오라비 압살롬에게 알려 주었다.(20~22) 2년 후 압살롬에게 암논을 살해함으로 복수 하였다.(23~29)


압살롬(아비를 대적한 아들)

다윗의 세 번째 아들이며, 헤브론에서 태어났다.  다윗과의 전쟁에서 전사했으며, ‘압살롬’은 ‘평화의 아버지’라는 의미를 가졌다.

그는 다윗의 사랑을 받았으며, 미남자 였다. 그러나 누이 다말에 대한 복수로 살인을 자행했으며, 왕위에 대한 욕심으로 반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는 과격했으며, 교만한 사람이며, 교만과 허영심으로 옳은 충고와 그릇된 충고를 구별하지 못했다.

그는 다말에 대한 복수 사건과 반란을 일으킨 사건으로 대표된다.

누이 다말을 강간한 이복형 암논을 살해하였고(삼하 13: 28,29) 이로 인해 외가 그술에 3년간 도피하였다. (삼하 13:37,38) 그리고 돌아와서는 2년간 다윗을 대면치 못하였다. (삼하 13:37,14: 1~3) 그는 다윗 통치의 약점을 이용하여 민심을 모았으며, 다윗의 두 모사 중 아히도벨은 반란군편, 후새는 다윗편이 되었다. 후새가 압살롬에게 위장 귀순하여 신임을 받자, 아히도벨은 자살 하였다.(삼하 15:1~ 17:23) 다윗군과 대치하여 패주하던 중 전사하였다.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으로 인하여 통곡하였다.(삼하 18:31~33) 


아비새(용감하지만 지혜가 부족한 군인)

다윗의 이종 누이 스루야의 아들이며 형은 요압 동생은 아사헬이며, 다윗의 용사 중 가장 용맹한 자이다. 그리고 아비새는 ‘나의 아버지는 이새’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비새는 용사 중의 용사이며, 다윗에게 자발적으로 충성한 사람이다. 그리고 다윗의 생명을 구해준 인물이기도하다. 하지만 그는 생각없이 행동하기도 하고 비겁하게 아브넬을 죽인 인물이기도 하다.

아비새는 어떻게, 언제 다윗의 용사가 되었는지그리고 언제 죽었는지는 성경에 나타나 있지 않고, 다만 다윗의 충성스러운 용사로서의 공적과 일화만이 나타나 있다.

그는 사울과의 싸움에서 십광야에서 사울을 죽이려고 시도했으며(삼상 26:8,9) 동생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 곧 사울의 아들인 이스보셋의 군대 대장이 귀순해 왔을 때 죽였다.(삼하 2:18)

그리고 B.C 1000년경 암몬과 아람 족속을 정벌 할 때, 다윗 군대의 유력한 장군으로 활약했으며,(삼하 10:9,10) B.C 975년경 압살롬의 반란에서 요압과 함께 난을 평정 했다(삼하 18: 1~15) 그리고 B.C 973년경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다윗의 목숨을 구했으며(삼하 21:15~17) 그 외 그의 활약은 호자서 300명의 적을 죽여 용장으로 평가되었다.(삼하 23: 18/대상 11:20)


발췌 내용: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라이프 성경, 셀프 성경

아가페 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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