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행 [한개마을]

한개마을은 현재 성산이씨의 집성촌이다. 세종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의 입향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있다고 한다. 한개라는 이름은 한은 "크다", 개는"개울,나루라는 의미인데, 큰나루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데, 숙박체험이 가능한곳이 총 3군데 있다. 마을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우산댁 과 왜관댁이 있다. 그리고 마을안쪽으로 올라가면 돈재 이석문 신도비 왼편에 취아대댁이 있다. 

AR체험존을 이용가능하다. 이용방법은 APP 검책창에서 성주한개마을 AR체험존 검색을 해서 APP설치하고 지도에 표시된 장소로 이동하여 APP실행을 한후에 고택 명패에 있는 참별이 이미지를 스캔하면 시작할 수있다고 한다.

진사댁 : 광대 줄타기

응와종택 : 유학자 이원조 이야기

월곡대 : 참별이와 참외꽃이 피었습니다.

도동댁 : 나만의 토석담 만들기

교리댁 : 귤나무 키우기

한주종택 : 연못에서 물기기 잡기

하회댁 : 잠자리와 나비 채집하기

이렇게 총 7개의 AR 체험을 할수있다.

이곳은 현재 살림집이거나 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있다. 살림집의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집앞까지 촬영을 하였다. 문이 잠겨있는 경우에는 담벼락에서 살짝 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월봉정은 조선 광해군 때 홍문관정자를 지낸 월봉 이정현이 평소 강학하던 곳에서 1824년 사람이 지은 정자이다. 정자에는 월봉정과 한천서당이라는 두개의 현판이 걸려있다. 

월봉정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마을회관이 보인다. 욕심비우길 안내판 왼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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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댁 - 이집은 안채, 사랑채, 새사랑채로 구성되었으며, 1798년 (정조22년) 성산이씨 정언공파의 후손 이주진이 건립하였다는 이야기와 1858년 (철종 9년)에 이문상이 건립했다는 이야기 2가지 이야기가 있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소과에 이국희가 합격하여 진사가 됨으로 이집을 진사댁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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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댁 - 안채, 사랑채,고방채,중문채, 대문채로 구성되어있으며, 17세기에 건립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살림집이기때문에 안쪽까지 보기 힘들며, 독립된사랑채까지는 볼수있다. ㄷ자형 평면의 안채를 중심으로, 전면에 - 자형 평면 중문채가 튼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현재 하회댁은 살림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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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댁 - 1850년경 조선 철종조에 공조판서를 역임한 응와 이원조의 둘째 아들인 이기상이 살림집으로 건림하였다고 합니다. 배치형태는 튼 ㅁ자형입니다. 이곳도 현재 안쪽은 살림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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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와고택 -1852년(철종 3년)에 건립하였습니다. 1833년부터 이 집에 거주한 이주희의 아호인 '극와'를 따와 가옥의 이름을 명명하엿다고 합니다. 현재는 -자형의 사랑채와 안채만이 남아 = 자형의 개방적인 배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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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종택 - 사랑채,안채,사당,정사 등 총 10동으로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공사중이며, 안쪽을 들어가지는 못한다. 1767년(영조 43년)에 이민검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1866년(고종3년) 한주 이진상이 중수하였다. 이곳은 현재 공사중입니다.(20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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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댁  - 대문채,사랑채,서재,중문재,안채, 사당등 6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1760년 이석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자형 정침을 중심으로 각 건물이 독립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튼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곳도 현재 안쪽은 공사중입니다(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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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와종택 - 이곳은 안채, 사랑채, 안행랑채, 사당,북비채,대문채 등 모두 6동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721년 경종1년에 이이신이 터를 잡은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이이신의 아들 이석문이 억울하게 뒤주헤 갇혀 죽은 사도세자를 애도하는 마음을로 북쪽으로 문을 낸것을 유래하여 북비고택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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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댁 - 이곳은인채, 별채, 사당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911년 이전희가 건립하였고, 1930년에 사당을 짓고, 1940년경에 별당채를 증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