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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대왕암공원]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3. 1. 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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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원입니다. 울산 12경 중에 2경에 속합니다. 송림과 기암절벽이 잘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신라시대 문무왕의 왕비가 죽어 호국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며 바위섬에 묻혀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주차자은 넓은 주차장입니다. 주차요금 기본 20~30분에 500원 입니다.#대왕암공원주차비

입장료무료 / 주차비가 있습니다. 
1일주차요금10,000원
주차요금기본20~30분500원
기본초과시 추가요금(10분이내)200원
기본초과시 추가요금(20분이내)400원
기본초과시 추가요금(30분이내)500원
기본초과시 추가요금(1시간이내)1,000원
-네이버에 적힌 내용입니다-

 

코스별로 4가지 길이 있습니다. 

전설바위길(30분) / 송림길(약20분) / 사계절길(약15분) / 바닷가길(약40분)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설바위길은 오랜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를 눈으로 볼수있습니다. 길은 일산해수욕장에서 해안을 따라 대왕암으로 가는 둘레길입니다. (일산해수욕장-암막구지기-용굴-할미바위-탕건암-대왕암공원)

 

송림길은 1만2천그루의 송림을 사이로 울기등대까지 뻗은 길입니다. (관리사무소 - 울기 등대 - 대왕암공원)

사계절길은 봄에는 벚꽃을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꽃무릇 겨울에는 동백이 피어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길입니다. 

(관리사무소-울기등대-대왕암공원)

 

바닷가길은 슬도에서 대왕암까지의 해안길입니다. (슬도-대왕암캠핑장-고동섬전망대-용디어목전망대-대왕암공원)

 

 다양한 길을 제공하며 볼거리를 가득한 곳인 것 같습니다. #울산산책코스 #울산트레킹코스

 

미르놀이터

2013년 9월에 완공되었습니다ㅣ. 7m높이로 큰 용이 있는데, 미끄럼틀입니다. 주변에도 놀이기구가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이 용 미끄럼틀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출렁다리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이 간 가족들은 무서워 하더군요. 앞 뒤로 걷는 팀 중 에는 너무 좋아하는 팀도 있고, 무서워하는 팀을 보았습니다.  길이는 303m입니다. 높이는 42.55mm 입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27.55m 입니다. 

최대 1,285명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9시 -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17:40분 입장 종료) 시범운영중이라서 현재는 무료인것 같습니다. (20231.1. 방문 무료) - 입장료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용굴

천연 동굴입니다. 옛날 청룡 한마리가 여기에 살면서 오가는 뱃길을 어지럽히고 용왕이 굴속에 큰돌을 넣어 버려 못나오게 막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울기등대

1906년 러.일 전쟁 이후 일본이 등대를 설치했는데, 울산의 끝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울기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주변에 해송들이 자라면서 등대불이 잘 안보여서 결국 1987년 촛대모양의 등대를 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등대문화유산 제9호 및 등록문화재 제106호로 보존되고있으며, 약 50m가량 옮겼다고 합니다. 

 

4월 - 9월 : 9시 - 18시까지 / 10월 - 3월 : 9시 - 17시 이며 매주 월요일 휴무 입니다. 

 

 

대왕암

대왕암은 대왕교의 야경이 이쁜 곳이라서 저녁에 추천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가볼만곳이 많습니다. 

대왕별아이누리(아이들이 가볼만곳입니다:입장료 개인 3,000원 20인이상 단체 2,000원/ 매주월요일 휴무 / 10시 - 18시)

대암왕공원 광장(먹거리를 판매합니다)

캠핑장 / 미로원 / 잔디광장 / 고동섬 전망대 / 몽돌해별 / 과개안 / 용디이 전망대 등 있습니다. 

슬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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